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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이재용·이부진 집, 회삿돈으로 수영장·연못 설치” “이재용·이부진 집, 회삿돈으로 수영장·연못 설치” 정의당, 제보자와 함께 기자회견 열어 공개 [경향신문] 김한솔 기자 | 입력 : 2019.01.08 17:29:00 | 수정 : 2019.01.08 17:41:53 삼성물산이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뿐 아니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자택 공사비도 대납했다는 시공업체 대표의 증언이 나왔다. 삼성물산이 이 회장의 자택 공사비 33억 원을 대납한 사실은 검·경 수사로 확인돼 관련 임직원이 기소됐지만, 이 회장 자녀인 이 부회장, 이 사장의 자택 공사비도 삼성물산이 대납했다는 폭로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건희 회장의 자택 뿐 아니라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사장의 자택에서도 .. 더보기
“한국 언론 경제 보도는 미친 짓이다” “한국 언론 경제 보도는 미친 짓이다” [인터뷰] 경제보도 비평 최경영 KBS 기자 자극적 헤드라인 달아 공포 조장하는 ‘정파적 상업신문’ 비판 [미디어오늘] 이재진 기자 | 2019년 01월 08일 화요일 미디어비평의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다. 한국 저널리즘 문제점을 파헤치고 고발하는 프로그램인 KBS “저널리즘 토크쇼 J” 패널로 참여하는 최경영 기자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 거침없이 ‘정파적 상업신문’을 비판한다. KBS 온라인 판 기사로 볼 수 있는 ‘한국 언론 오도독’이라는 이름의 미디어비평 기사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최 기자가 최근 쓴 비평 기사는 캐나다 언론의 최저임금 노동자와 자영업자의 인터뷰 기사를 소개한 내용이다. 한국 언론이 최저임금 상승으로 자영업자들이 고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