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스는 누구 겁니까” 풍자전 여기서 본다 “다스는 누구 겁니까” 풍자전 여기서 본다 정태관 화가, 화랑 대신 SNS서 전시회 [오마이뉴스] 이영주 | 18.02.20 18:54 | 최종 업데이트 : 18.02.20 18:55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 국정농단의 공범인 박근혜와 최순실, 이명박과 다스 등이 등장하는 SNS그림전이 열리고 있다. 전남 목포에서 활동하는 정태관 화가는 올해 '황금 개띠' 해인 무술년인 점을 착안해 개를 주제로 다사다난한 사회 현상들을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한국화 기법으로 묘사하는 SNS 그림전을 열었다. 정 화가는 기존의 미술관 전시회에서 탈피, 'SNS 풍자전'을 개최해 20일부터 유튜브·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등과 그의 블로그(PC, Mobile)에서 전시를 볼 수 있게 했다. 이들 작품은 목포시 차범석.. 더보기 2조 들인 아라뱃길 첫 달 수입은 576만원 2조 들인 아라뱃길 첫 달 수입은 576만 원 경인항, 사용료 징수 시작…선박 5척이 편도 11회 이용 [경향신문] 박준철 기자 | 입력 : 2018.02.19 22:14:02 | 수정 : 2018.02.19 22:16:09 이명박 정부가 2조6459억 원을 들여 건설한 경인아라뱃길 경인항에서 지난 한 달 동안 올린 첫 수입이 500여만 원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와 수자원공사는 개항 5년여 만인 올해부터 경인항 시설사용료 일부를 받고 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경인해양수산사무소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월 경인아라뱃길 경인항 항만시설사용료로 576만 원 정도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항만시설사용료는 정부가 투자한 국가항만에 대한 일종의 이용료다. 해양수산부는 선박 입·출항료와 화물료를, 항만을 위.. 더보기 MB는 정말 ‘정권’ 아닌 ‘이권’을 잡았던 건가 MB는 정말 ‘정권’ 아닌 ‘이권’을 잡았던 건가 [한겨레] 사설 | 등록 : 2018-02-19 08:46 | 수정 : 2018-02-19 18:58 이명박 관련 사건 수사가 정점을 지나고 있다. 삼성에 이어 현대차그룹도 거액의 ㈜다스 소송 비용을 대납했다고 한다. 소액주주들에게 돌아가야 할 140억 원을 권력을 동원해 다스 쪽이 김경준 씨한테서 사실상 빼앗은 데 이어 그 과정에 들어간 변호사 비용까지 재벌에 손을 벌렸다는 뜻이다. 권력형 부정·비리, 정경유착의 전형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이학수(전 삼성전자 부회장)는 다스 소송을 맡은 미국 로펌에 2009년부터 40억 원가량의 비용을 송금하면서 이건희 회장에 대한 특별사면을 기대했다는 진술까지 검찰에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쪽은 미국 로펌 쪽에.. 더보기 검찰, ‘다스 실소유주’ 밝힐 스모킹건 외장하드 찾았다 검찰, ‘다스 실소유주’ 밝힐 스모킹건 외장하드 찾았다 다스 중간수사 결과로 본 MB의혹 ‘외장하드’ 결정적 증거 확보 120억외 비자금 규모·용처 추적 다스수사팀 서울중앙지검 합류 국정원 특활비 수수 진술 확보 삼성 다스 소송비 대납 혐의도 김백준 이학수 등 일치된 진술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8-02-19 20:13 | 수정 : 2018-02-19 20:21 검찰이 ‘다스 비자금’ 사건 중간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실소유주를 드러낼 핵심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히면서, 사건의 정점에 있는 이명박을 겨냥한 후속 수사가 어떤 형태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창올림픽이 끝나는 3월 초에는 이명박의 소환 조사가 불가피한 만큼, 검찰은 그사이 혐의 입증을 탄탄히 할 수 있는 보강조사에 총.. 더보기 다스 ‘세 덩이 비자금’…MB 일가가 만든 것만 100억대 다스 ‘세 덩이 비자금’…MB 일가가 만든 것만 100억대 ‘120억’, ‘MB 일가 비자금’, ‘회사 간부 비자금’ 검찰 ‘다스는 MB 것’ 결론…주초 수사결과 발표 [한겨레] 강희철 기자 | 등록 : 2018-02-19 05:00 | 수정 : 2018-02-19 16:12 검찰이 결국 ‘다스는 MB(이명박)의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50일 남짓한 수사 끝에, 알려진 지분구조와 달리 다스를 소유·지배해온 ‘진짜 주인’은 이명박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다스 주식의 절반에 가까운 47.3%를 소유한 이명박의 큰형 이상은 씨나 2대 주주(23.6%)인 처남댁 권영미 씨는 일종의 위탁 관리인 또는 명의 신탁자에 불과했던 셈이다. 다스 수사팀의 이런 성과는 단순히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더보기 삼성 이어 현대차까지 다스 소송비 뒷돈…“MB쪽 요구” 삼성 이어 현대차까지 다스 소송비 뒷돈…“MB쪽 요구” 줄줄이 MB를 지목 이학수 “MB 요구, 이건희 승인” 집사 김백준 진술과도 일치 MB쪽 “소송비 대납 사실 아니다” 검찰 ‘다스는 MB소유’ 결론 따라 ‘제3자’ 아닌 단순뇌물죄 적용할 듯 현대차, 다스에 거액 지원 의혹 수사 MB 취임 첫해에 정몽구 사면 사옥증축 등 시장때부터 ‘특혜’ 입길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8-02-19 05:00 | 수정 : 2018-02-19 16:12 검찰이 삼성에 이어 현대자동차까지 이명박이 실소유한 ‘다스’의 미국 현지 소송비를 대납한 단서를 잡은 것으로 18일 확인되면서, 이명박이 사면초가에 몰리는 형국이 됐다. 김백준-이학수 진술 일치 검찰은 삼성의 소송비 대납과 관련해 이학수 전 삼성그룹 .. 더보기 현대차도 ‘다스 소송비’ 거액 대납한 단서 포착 현대차도 ‘다스 소송비’ 거액 대납한 단서 포착 검찰, MB재임때 건넨 혐의 수사중 현대차 “특허소송 2건 비용 지출” 해명 120억외 MB일가 ‘100억대 비자금’ 이번주 “MB가 실소유주” 발표 예정 [한겨레] 강희철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8-02-19 05:00 | 수정 : 2018-02-19 17:09 검찰이 삼성에 이어 현대자동차도 다스의 미국 소송 과정에서 거액을 지원한 단서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또 이명박 일가가 다스에서 기존 120여억 원과 별도로 100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명박이 다스 소유주’라는 결론을 낸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취재 결과,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현대차가 2009년께 다스의 소송 비용을 대납하는 형식으로.. 더보기 “이학수 사면도 다스 소송비 대납 대가” “이학수 사면도 다스 소송비 대납 대가” 검찰 “2010년 광복절 특사 18명에 삼성 고위 인사 5명 포함” 이, 자수서에 ‘김백준 요구로 이건희 재가받고 40억원 대납’ [경향신문] 조미덥·유희곤 기자 | 입력 : 2018.02.19 06:00:02 | 수정 : 2018.02.19 06:01:01 검찰은 이명박(77)이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72·사진) 등 삼성 비자금 사건 관련자 5명을 사면한 2010년 8·15 특별사면도 삼성이 다스 소송비를 대납해준 대가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이명박이 자신이 실소유한 다스의 미국 소송비용을 삼성에 뇌물로 요구하고, 그 답례로 2009년 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76) 특별사면에 이어 이듬해 삼성 고위 인사들에게도 면죄부를 줬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서울..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