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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MB정부, 정치인 사찰 논란···박근혜·박원순 동향 문건 유출 MB정부, 정치인 사찰 논란···박근혜·박원순 동향 문건 유출 국정원·경찰 문건 작성해 청와대 비선 보고···안철수·손학규 내용도 남겨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06 10:05:33 MB(이명박)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여야 정치인 동향을 파악해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비선(秘線) 보고한 정황이 포착돼 파장이 예상된다. 이중에는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었던 박근혜의 동향 파악 내용도 포함돼있다. 6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당시 문서 관리를 담당하던 청와대 행정관 A(48)씨가 퇴직하면서 일부 보관하던 대외비 문서 715건을 몰래 유출하다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중앙선관위 및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 사이버테러 특별검사(디도스 특검)'와 서울중앙지.. 더보기
[한겨레 그림판] 11월 2일 - 간첩 식별 요령 더보기
박근혜의 ‘명령 경제’...될 일이 아니었던 블랙 프라이데이 박근혜의 ‘명령 경제’...될 일이 아니었던 블랙 프라이데이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01 19:54:32 1952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의 아이젠하워가 민주당 애들레이 스티븐슨의 대항마로 뽑혔다. 아이젠하워의 어깨에는 20년 만에 정권을 공화당으로 찾아와야 한다는 책임감이 놓여 있었고, 전쟁 영웅이었던 그는 꽤 큰 격차로 여론조사에서 앞서 나가며 당선 가능성을 높였다. 8년의 재임기간을 끝으로 퇴임할 예정이었던 트루먼 당시 미국 대통령은 다가오는 대선에서 아이젠하워의 승리를 예견하며 이런 걱정을 남겼다. “아이젠하워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그리고 군인 출신답게 늘 하던 대로 이렇게 명령하겠지. 당장 이걸 해! 당장 저걸 고쳐! 그런데 그거 알아? 아이젠하워가 아무리 명령.. 더보기
MB 정부 ‘경제성 적다’ 알고도 이라크 유전 투자…각종 로비도 MB 정부 ‘경제성 적다’ 알고도 이라크 유전 투자…각종 로비도 1조원 날린 쿠르드 유전 ‘자원외교 1호’ 실적 쌓으려 현지 정치인 선거 지원도 홍익표 의원, 문건 공개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5-10-03 06:00:00 이명박 정부가 ‘MB자원외교 1호’로 불리는 이라크 쿠르드 유전 사업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알고도 ‘실적쌓기용’으로 거액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마저도 사업 유치가 불투명하자 이라크 정·관계 인사들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한 뒤 각종 선거를 앞두고 노골적인 지원계획을 세우는 등 ‘한국형 로비’에 공을 들였다. 2일 새정치민주연합 홍익표 의원실에 따르면 2008년 5월26일 주이라크 한국대사관은 ‘에너지 외교 추진 전략(대외비)’ 공문(사진)을 통해 “.. 더보기
박근혜 정부 5년 나랏빚 250조 늘듯 박근혜 정부 5년 나랏빚 250조 늘듯 임기말 국가채무 693조 육박 누적 재정적자도 167조 추정 [한겨레] 세종/김경락 기자 | 등록 : 2015-09-08 20:40 | 수정 : 2015-09-08 21:44 매년 재정적자가 대규모로 쌓이면서 박근혜 정부 5년간 국가채무가 250조 원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경제가 장기 불황에 빠진 영향도 있으나, 세수 확충을 제대로 하지 않은 탓이 크다. 8일 기획재정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를 보면, 노무현 정부(2003~2007년) 시절 5년간 누적 재정적자(관리재정수지 기준)는 10조9000억 원이었으나 이명박 정부(2008~2012년) 때는 98조9000억 원으로 10배 가까이 불어났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적자 규모가 .. 더보기
역사박물관, 새 부스 만들어 ‘박정희 유신독재 미화 역사박물관, 새 부스 만들어 ‘박정희 유신독재 미화’ 작년 12월 제3전시실에 설치 “유신체제 아니었다면 경제성장 못했다” 취지로 설명 유인태의원 “역사왜곡 중단해야” 박물관 “장기집권도 함께 지적” [한겨레] 이정애 기자 | 등록 : 2015-09-01 22:19 | 수정 : 2015-09-02 14:16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중화학공업 발전과 유신체제를 연결짓는 전시실을 마련하고, 독재적 유신 체제 덕분에 중화학 공업발전이 가능했다는 논리를 관람자들에게 공공연하게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사 국정교과서 채택 시도 등 박근혜 정부 들어 가속화되고 있는 ‘역사 개조’ 시도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유인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지난해 1.. 더보기
[장도리] 2015년 3월 16일 더보기
[김용민의 그림마당] 2015년 3월 20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