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명박

큰빗이끼벌레에 놀라 과거는 잊으셨나봐요 큰빗이끼벌레에 놀라 과거는 잊으셨나봐요 [위기의 4대강, 어디로 가나①] 쌍수 들어 환영하던 지역언론, 태도 돌변 [오마이뉴스] 박주현 | 14.07.25 15:11 | 최종 업데이트 14.07.25 15:11 4대강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큰빗이끼벌레와 녹조가 창궐하고 있는 4대강. 어느 누구도 책임지려고 하지 않는 채, 환경오염, 예산 낭비 등 부작용만 속출하고 있습니다. 는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4대강이 나아갈 길을 모색해봅니다. [편집자말] "4대강 홍수예방 탁월." 환경 친화적 '운하' 반대할 이유 없다. '한국판 뉴딜'이라면 4대강 정비 밀고 가야. '단군 이래 최대 토목공사'로 불렸던 4대강 사업. 기획부터 완공에 이르기까지 불과 3년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전광석화처럼 진행됐다. 지역언론.. 더보기
"MB 정부, ‘4대강’ 신속 완공 위해 건설사 담합 조장” 삼성물산 “이명박 정부, ‘4대강’ 신속 완공 위해 건설사 담합 조장” [민중의소리] 이병호 기자 | 발행시간 2014-07-08 11:19:00 | 최종수정 2014-07-08 11:19:00 ▲ 4대강 사업으로 상류에서 하류까지 낙동강이 녹색의 썩은 물로 변해가고 있다. 낙동강복원 부산시민운동본부가 지난 6월 항공촬영한 낙동강 사진을 언론에 공개했다. 사진은 낙동강 구미보 상류의 모습. 수질 오염이 확연하다. ⓒ낙동강복원부산시민운동본부 삼성물산이 4대강 공사의 입찰 담합에 대한 과징금을 취소하라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정부가 담합을 알면서도 묵인했고 도리어 담합을 조장하기까지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대형 건설사들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4대강 공사 입찰 담합 관련 .. 더보기
검찰, ‘4대강 배임 MB 고발’ 9개월째 고발인 조사 안해 [단독] 검찰, ‘4대강 배임 MB 고발’ 9개월째 고발인 조사 안해… MB에 대한 '봐주기식 수사' 논란 [민중의소리] 윤정헌 기자 | 발행시간 2014-07-08 18:54:07 | 최종수정 2014-07-08 18:54:07 지난해 10월 4대강조사위원회와 4대강복원범국민대책회의가 이명박 전 대통령 등 4대강 사업 책임자들을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9개월째 고발인 조사를 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10월 "이 전 대통령 등은 4대강 사업이라고 속인 채 국민이 반대하는 대운하사업을 강행했다"며 "그 과정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담합 비리까지 자행됐다"고 고발했다. 당시 고발에는 3만9천여명이 국민이 참여했다. 그러나 검찰은 고발 이후 9개월.. 더보기
강은 썩고 괴생물은 창궐 강은 썩고 괴생물은 창궐, 들통에 담아 MB에게 선물? [현장] 낙동강엔 녹조와 큰빗이끼벌레가 썩은 물고기들과 뒤엉켜 [오마이뉴스] 정수근 | 14.07.06 11:47 | 최종 업데이트 14.07.06 17:40 ▲ 낙동강에서 첫 발견된 큰빗이끼벌레 ⓒ 정수근 낙동강에서도 발견된 괴생물체 4대강에 괴생물체가 서식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금강에 이어 영산강에도 이 괴생물체가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그렇다면 4대강 사업의 가장 큰 구간이자, 녹조라떼의 배양소가 된 낙동강에는 문제의 괴생물체가 없을까. 5일 환경재단과 대구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은 낙동강 현장조사를 통해 이 괴생물체가 실제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밝혀냈다. 최열 환경재단 대표를 비롯한 환경재단 활동가들은 지난 4일 금강.. 더보기
국가 개조? 당신만 바뀌면 됩니다 국가 개조? 당신만 바뀌면 됩니다 적폐의 꼭대기에서 그 덕을 본 사람이 당신입니다 왜 국민을 바꾸려합니까, 왜 국민을 괴롭힙니까? [한겨레] 곽병찬 대기자 | 등록 : 2014.06.09 15:39 | 수정 : 2014.06.09 16:40 곽병찬 대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61 6·4지방선거 이후 쏟아져 나온 충고는 이렇게 압축됩니다. ‘남의 말을 들어라.’, ‘혼자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 ‘혼자 다 하려고 하지 말라.’ 요컨대 당신부터 바뀌라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세월호 참사’ 초기 ‘대통령은 열심히 잘 하는데, 공무원들이 문제’라고 딸랑대던 언론들마저, 이제와 그렇게 말하고 있을까요. 그러나 이들이 여전히 하지 못하는 말도 있습니다. 당신의 ‘무지’에 관한 것입니다. 전문 지식.. 더보기
'이명박근혜', 컨트롤타워 없애버리더니... '이명박근혜 정부', 컨트롤타워 없애버리더니... [위험한 대한민국②] 위기관리체계 다시 꾸려야... "재난은 대통령 책임" [오마이뉴스] 진도현장팀 | 14.04.28 08:33 | 최종 업데이트 14.04.28 16:41 세월호 침몰 사고는 국가 재난 대응 시스템의 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는 국가 차원의 재난 대응훈련, 재난 발생 시 컨트롤타워 운용, 피해자 가족과 관계맺기, 안전전문가와 전문센터 육성 등을 통해 국가 재난 대응 시스템의 문제점을 짚고 그 대안을 모색해볼 예정입니다. [편집자말] 기획취재 : 이주빈 강성관 선대식 최지용 강민수 소중한 기자 세월호 침몰사고로 현 정부의 국가재난위기관리 체계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났다. 신속하게 이뤄져야 할 초동 대응은 물론 재난을 수습하는 과정 어디에.. 더보기
'비리' 경인운하에 훈장 준 MB '비리투성이' 경인운하에 훈장 준 MB정부 3일 공정위 담합 발표... 건설사 비리만 있을까 [오마이뉴스] 이철재 | 14.04.05 21:22 | 최종 업데이트 14.04.05 21:22 ▲ 계양역 난간에서 바라본 경인운하 공정위가 경인운하 참여 건설사들이 담합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과징금을 부과했다. 시민단체들을 이미 예견된 결과라면서, 담합을 방조한 국토부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2013.5.18 촬영) ⓒ 이철재 지난 3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대형 건설사들이 경인운하 사업에 짬짜미를 한 것을 확인하고 이들 업체에 1000억 원에 가까운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이들 건설사들이 2009년 1월 강남구 한 식당에서 모여 6개 공구별로 참가 건설사를 미리 정하기로 결.. 더보기
MB 상금 50만 달러 현금화, 농협 지점 이상한 거래 “MB 상금 50만 달러 현금화, 농협 지점 이상한 거래” 농협 내부 관계자 단독 증언…추심 전 매입 승인 공문 삭제 의혹 [시사저널 1267호] 이석 기자 | 기사입력시간 2014.01.29 (수) 이명박은 2011년 3월 14일 아랍에미리트 정부가 준 ‘자이드 환경상’을 받았다. 환경보호와 경제 번영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녹색 성장을 주도했다는 것이 수상 이유다. 이명박은 당시 “상금으로 받은 50만 달러(한화 5억5000만원)는 환경 분야 등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데 기부하거나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명박은 일주일여 만에 상금으로 받은 외화 수표를 현금화했다. 청와대 주거래 은행인 농협은행(농협) 청와대지점이 중간 역할을 했다. 통상적으로 해외 은행이 발행한 수표를 현금화하기까지는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