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썸네일형 리스트형 BBK 의혹 ‘140억 송금’ 베일 벗는다 BBK 의혹 ‘140억 송금’ 베일 벗는다 사건 피해자 옵셔널벤처스, 미국서 소송 승소… 다스 실소유자 둘러싼 의문 밝혀질 듯 [주간경향 1062호] 정용인 기자 | 2014-02-11 목요일 밤, 기자는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가 이겼습니다.” 장용훈 옵셔널벤처스 대표였다. 1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항소법원은 다스가 가져간 김경준 측 스위스 계좌의 돈은 옵셔널벤처스로부터 횡령한 돈이 맞다는 판결을 내렸다. 140억원 송금의 비밀. 그동안 이 사건과 얽힌 3자, 김경준 측과 다스, 그리고 옵셔널벤처스의 복잡한 소송에서 핵심 키워드다. 종전까지의 소송 결과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렇다. 다스와 김경준의 소송에서 다스는 패했다. 옵셔널벤처스는 김경준과의 소송에서 횡령.. 더보기 "김재철, 방송 공정성 위배했다" 법원, 방송 망가트린 MB에 일침 "김재철, 방송 공정성 위배했다" 법원, 방송 망가트린 MB에 일침 [분석] MBC 해직언론인 해고무효확인 소송 판결문 보니... [오마이뉴스] 선대식 | 14.01.18 10:20 | 최종 업데이트 14.01.18 11:25 ▲ MBC 해직 언론인들, 해고무효 소송 '승소' 판결 이명박 정부 시절 낙하산 사장 퇴진과 공정방송을 요구하다 해직된 MBC 정영하 전 노조위원장(가운데), 최승호 PD(오른쪽), 강지웅 전 노조사무처장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MBC본부 노조원 44명에 대한 해고·징계 무효 확인 소송 선고공판에서 승소하자, 서로 안아주며 기뻐하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방송 매체는 일반 기업과 달리, 표현의 자유와 올바른 알권리 보장을 위해 방송의 객관성과 공정성 보.. 더보기 “원전 리베이트 8000억 조성됐다” “원전 리베이트 8000억 조성됐다” UAE 원전 토목 사업비 8조원 중 10% 원전 사업가 ㄱ씨 “MB 정권 실세들 깊숙이 개입” [시사저널 1246호] 조해수 기자 | 기사입력시간 2013.09.04 (수) 검찰의 원전 비리 수사가 이명박(MB) 정권 실세들을 정조준하고 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 비리 수사단은 지난 8월29일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 고위 당직자 출신인 이윤영씨(51·구속)로부터 6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2차관을 소환해 집중 조사했다. 이씨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이규철 한국정수공업 회장은 지난 8월7일 과 단독으로 가진 인터뷰에서 “이상득(전 의원)에게도 뭘 해야 잘될 테니까 돈을 좀 달라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은 원전 사업을 놓고 지난 .. 더보기 【복원】 - 딱 그 기록만 삭제…‘MB 상금세탁’, 농협이 도왔나? 딱 그 기록만 삭제..'MB 상금세탁', 농협이 도왔나? ‘자이드 환경상’ 상금 입금되기 전 수표 매입해 개인 계좌로 송금 농협 직원 “‘청와대지점 시스템 장애 복구 중’ 메시지 뜬 후 전산기록 삭제 이 기록만 사라졌다는 점에서 의도적 삭제로 보고 있어” [한겨레] ▲ 이명박이 2011년 3월13일 오후(현지시간) 아부다비 인터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UAE 유전개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농협이 이명박의 ‘상금세탁’을 도운 정황이 드러났다고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다. 잡지에 따르면, 농협은 해외에서 받은 금품을 신고해야 하는 공직자법을 피하기 위해 이명박이 해외에서 받은 상금의 수표가 채 입금도 되기 전에 이를 매입해 이명박 계좌로 송금하는 편법을 저질렀다. 특히 이런 내용의 전산기.. 더보기 【복원】 - [단독] '농협, 이명박 상금 세탁' 충격적 내막 [단독] '농협, 이명박 상금 세탁' 충격적 내막 각하 재산 증식 돕고 전산기록 삭제 [한국일보] 송응철 한국아이닷컴 기자 | 입력 2014.01.11 07:35 | 수정 2014.01.11 08:43 농협이 이명박의 '상금세탁'을 도운 정황이 드러났다. 농협은 이명박이 해외에서 수상한 상금의 수표가 채 입금도 되기 전 이를 매입해 이명박 계좌로 송금했다. 해외에서 받은 금품을 신고해야 하는 공직자법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분석이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런 전산기록이 돌연 종적을 감첬다는 점이다. 금융기관은 전산 자료를 10년 동안 멸실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명백한 불법이다. 결국 이명박을 위해 편법과 불법을 동원한 셈이다. 윗선의 지시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는 게 농협 안팎의 공통된 견해다... 더보기 박근혜 정부, '급전' 필요했나? 박근혜 정부, '급전' 필요했나? [게릴라칼럼] 수서발 KTX 분리는 국토부발 '먹튀' [오마이뉴스] 강인규 | 13.12.31 16:54 | 최종 업데이트 13.12.31 16:54 '게릴라칼럼'은 시민기자들이 쓰는 칼럼입니다. [편집자말] ▲ 서승환 장관, 철도파업 현안보고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철도파업 현황 및 대책에 관한 보고를 마친뒤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오른쪽은 최연혜 코레일 사장. ⓒ 남소연 많은 국민들이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고 있던 지난 12월 27일 밤, 국토교통부(아래 국토부)는 뜬금없이 '긴급발표'를 예고했다. 밤 10시에 장관이 나와, 수서발 고속철도(KTX)의 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했노라고 선언했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평.. 더보기 선거 부정, 그냥 넘어갈 수 없다 선거 부정, 그냥 넘어갈 수 없다 [한겨레] 최병모 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주주의수호 비상특별위원장 | 등록 : 2013.12.31 19:08 | 수정 : 2013.12.31 21:37 ▲ 28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 분쇄, 철도파업 승리 1차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여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 양대 노총의 조합원과 시민들이 “민영화를 막아내자”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고 첫번째 새해를 맞는다.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에 수많은 사람들이 ‘안녕하지 못합니다!’를 외치면서 2013년 한 해가 저물었다. 지난 12월18일과 19일에는 재야 인사들과 종교인들,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선거부정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 더보기 국정원 심리전단 예산 600억 어디로 갔을까 국정원 심리전단 예산 600억 어디로 갔을까 [단독] 4년간 600억여원 예산 사용... '댓글 알바비'로 사용했을 수도 [오마이뉴스] 구영식 | 13.10.17 19:09 | 최종 업데이트 13.10.17 19:09 지난 대통령선거에 불법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심리전단(심리정보국)이 4년간 600억여 원의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정원이 최근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국정원 심리전단은 2009년 100억여 원, 2010년 200억 원, 2011년 150억여 원, 2012년 150억여 원 등 총 600억여 원의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핵심측근인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 2009년 3월 심리전단을 3차장 산하의 독립부서로..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