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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노조 “황교안 아들도 KT 근무…채용비리 전반 수사해야” KT 새노조 “황교안 아들도 KT 근무…채용비리 전반 수사해야” “‘300명 채용에 35명 청탁’ 증언 나와” “국회 청문회 때 채용비리도 캐야” “이사회, 자체조사에 나서달라” 요구도 [한겨레] 김재섭 기자 | 등록 : 2019-03-18 10:53 | 수정 : 2019-03-18 20:58 KT 전직 인사 담당 임원이 김성태 토착왜구당 의원 딸 특혜 채용에 간여한 혐의로 구속된 것을 계기로 그동안 제기됐던 KT 채용 비리 의혹 전반에 대한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KT 새노조는 “검찰은 케이티 채용 비리 사건을 전면 수사하고, 국회는 청문회를 통해 채용 비리 실태를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KT 새노조는 18일 긴급 성명을 내어 “그동안 케이티 내에서 발생한 채용.. 더보기
나경원 ‘통일대박’때 발언 보니...“본인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네” 나경원 ‘통일대박’때 발언 보니...“본인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네” 김어준 “‘남이 하면 다 빨갱이’…군사독재 시절 통치프레임 반복”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03.14 09:59:59 | 수정 : 2019.03.14 10:17:59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 논란과 관련 나경원 토착왜구당 원내대표가 박근혜 정부 시절 ‘통일대박론’이 국정과제로 추진되던 때 했던 발언이 재주목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코리 가드너 미 상원 동아태소위원장은, 북한의 변화가 없는데도 남북경협을 서두르는 한국을 비판하기도 했다”며 “이 와중에 문재인 정부는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를 운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불과 2년 반 전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던.. 더보기
‘보수 아닌 반동’이라 확인시켜준 토착왜구당 대표경선 ‘보수 아닌 반동’이라 확인시켜준 토착왜구당 대표경선 [민중의소리] 사설 | 발행 : 2019-02-26 07:35:54 | 수정 : 2019-02-26 07:35:54 토착왜구당이 경선 마지막까지 극우 경연대회장 같은 분위기 속에서 2.27전당대회를 치르게 됐다. 보수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망언과 내부총질이 연일 이어지자 보수세력도 등을 돌리게 됐다. 이대로라면 누가 대표가 돼도 태극기 세력으로부터는 인정받을지 모르나 보수적 성향의 국민들 지지는 물론이고 내부 이탈도 가속화되어 당의 존립 자체도 위태로워 보인다. 시작은 좋았다. 보수를 통합하겠다는 황교안과 중도까지 확장하겠다는 오세훈이 출마를 선언하며 초반에는 흥행에 성공하는 듯 싶었다. 한때 민주당과 한자리수 지지율 격차까지 좁히기도 했.. 더보기
욕하면서도 꼭 봐야 할 ‘토착왜구당 막장극’ 욕하면서도 꼭 봐야 할 ‘토착왜구당 막장극’ [한겨레] 신승근 논설위원 | 등록 : 2019-02-12 18:58 | 수정 : 2019-02-12 22:19 “맘에 안 들면 눈을 비스듬히 떠 창밖만 바라보며 가타부타 말이 없다. 등에서 식은땀이 줄줄 흐른다.” 박근혜를 당과 청와대에서 보좌했던 친박계 의원은 “박근혜는 집요하다”며 이렇게 말하곤 했다. ‘파면한 박근혜’가 현실 정치로 돌아왔다. 감옥에 갇힌 지 2년이 다 됐지만 몇 마디 전언에 토착왜구당 당권주자 등줄기에 식은땀이 흐른다. 2016년 ‘진박 감별’ 데자뷔 같다. 의원들을 범박(범친박), 원박(원조 친박), 뼈박(뼛속까지 친박), 골박(골수 친박)으로 세분하던 진박 감별사들은 투옥되거나 힘이 빠졌다. 그 자리를 ‘유일한 면회인’ 유영하 변호.. 더보기
2012년 최순실, 박근혜 앞에서 “황교안씨는…” 2012년 최순실, 박근혜 앞에서 “황교안씨는…” 황교안, 박 정부 출범 전부터 도왔던 정황 드러나 국정농단 수사기록인 녹취록 입수 최순실, 박근혜 후보 수락 연설문 회의서 ‘권력형 비리’ 국민배심원 재판 언급 “근데 왜 황교안씨는 그런 것 안받아?” 황교안 “전혀 모르는 일…최순실은 모르는 사람” [한겨레] 김태규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9-01-29 05:00 | 수정 : 2019-01-29 19:42 황교안(전 국무총리)이 2012년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쪽을 도운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수사 기록에서 드러났다. 대선후보 수락 연설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최순실이 황교안을 언급한 녹취록이 발견된 것이다. 그동안 황교안이 박근혜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으로 .. 더보기
황교안 “특검연장 내가 막았다”…민주·평화 “공범·권력남용 자인” 황교안 “특검연장 내가 막았다”…민주·평화 “공범·권력남용 자인” “‘적폐청산’ 원하는 국민 법감정 무시…권력잡으면 월권 행사할 우려 매우 커”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19.02.11 12:44:08 | 수정 : 2019.02.11 15:09:16 토착왜구당 당권 주자인 황교안(전 국무총리)가 ‘박근혜 배신론’에 반박하면서 “특검 연장 불허로 도왔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황교안은 지난 9일 경북 구미 박정희 생가를 찾은 뒤 기자들을 만나 “(탄핵 당시) 박근혜께서 어려움을 당하신 것을 보고 최대한 잘 도와드리자고 (생각) 했다”며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을 불허했다”고 말했다. 2017년 2월 16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수사 기간 연장을 요청했고 토착왜구당을 제외한 4당도 특.. 더보기
“‘진보당 해산 내가 했다’는 황교안, 박근혜·양승태처럼 감옥행 될 것” “‘진보당 해산 내가 했다’는 황교안, 박근혜·양승태처럼 감옥행 될 것” 옛 통합진보당 의원들 “황교안 수사해 정당해산 불법성 밝혀야”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01-28 16:47:21 | 수정 : 2019-01-28 18:19:23 옛 통합진보당 출신 국회의원들은 28일 박근혜 정부 당시 진보당 해산 사건을 두고 법무부와 헌법재판소 사이에 '내통'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황교안(전 국무총리)을 즉시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미희·김재연·오병윤 전 진보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진보당 해산과 국회의원직 박탈은 초법률적 판단이자 '정치 결사의 자유'라는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을 파괴한 반헌법적 행위였음이 사법농단 몸통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을 통해 밝혀지.. 더보기
대구MBC만 주목한 ‘황교안 아들 병역 의혹’ 대구MBC만 주목한 ‘황교안 아들 병역 의혹’ ‘중앙 언론사’의 뉴스가치 기준은 대체 무엇인가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19.01.25 10:45:09 | 수정 : 2019.01.25 10:54:28 이상합니다. 뉴스 가치가 충분히 되지만 이른바 ‘중앙 언론사’들은 보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엉뚱한 소식’을 메인뉴스에서 내보냅니다. 당사자가 제1야당 유력 당권주자로 부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더 이상합니다. 오히려 파헤쳐도 모자랄 판에 일제히 침묵입니다. 무소속 손혜원 의원에게 집중했던 화력을 여기에 일부 투입시키면 금방 의혹을 파헤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황교안 주의보’라도 발령된 걸까요. 황교안 전 총리 아들 병역 의혹 제기한 대구MBC 제가 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