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제해산 2년…이정희 “박근혜-김기춘 처벌,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 강제해산 2년…이정희 “박근혜-김기춘 처벌,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2년 기자회견 “김기춘-박한철 커넥션 즉각 수사해야” [민중의소리] 지형원 기자 | 발행 : 2016-12-19 15:25:52 | 수정 : 2016-12-19 16:56:17 2년 전 오늘 강제 해산당한 통합진보당 당원과 시민사회가 “김기춘-박한철 커넥션 즉각 수사”를 촉구했다. 故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망록이 공개되면서 통합진보당 해산에 '청와대 김기춘-헌법재판소 박한철 소장' 간 커넥션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민중연합당과 민중의 꿈, 전농, 민주노총 등 12개 정당·시민단체는 서울 헌법재판소 앞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2년, 청와대 헌법재판소 커넥션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더보기 박근혜 정권 사법전횡 ‘행동대장’ 황교안의 무서운 흔적들 박근혜 정권 사법전횡 ‘행동대장’ 황교안의 무서운 흔적들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 : 2016-12-12 17:54:41 | 수정 : 2016-12-12 18:55:17 황교안 총리가 국회 탄핵소추안 의결로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는 것을 두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우려가 크다. 법적으로 황 총리의 권한대행이 불가피한 상황이긴 하나, 박근혜를 중심으로 한 ‘국정농단’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확산되고 있다. 특히 공안검사 출신으로 박근헤 정권의 공안통치, 채동욱 전 총장 찍어내기 등 사법 전횡에 앞장섰다는 점을 근거로 한 부정적인 기류가 모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야당에서는 “황 총리에게 권한대행을 맡기는 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보다 더 위험한 일”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검사 .. 더보기 황교안·박한철·조대환·김상균 ‘연수원 동기’ 라인, 일종의 노림수? 황교안·박한철·조대환·김상균 ‘연수원 동기’ 라인, 일종의 노림수? [민중의소리] 김지현 기자 | 발행 : 2016-12-12 12:51:09 | 수정 : 2016-12-12 13:55:20 지난 9일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면서 헌법재판소가 박근혜의 탄핵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를 보좌 혹은 대행하는 이들의 심상찮은 인연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근혜 탄핵 가결 후 직무정지 3분을 남겨두고 조대환 청와대 민정수석을 최재경 전 수석의 후임으로 임명했다. 조 신임 수석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황교안 국무총리, 탄핵심판을 맡게 된 박한철 헌법재판소장과 13기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검찰 출신으로 서로 친밀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가 박근혜의 탄핵심판을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국민 여론을 .. 더보기 황교안 4대 의혹 ‘삼성·병역·전관예우·수사방해’ 황교안 4대 의혹 ‘삼성·병역·전관예우·수사방해’ 삼성 X파일 사건 수사 맡아 재벌 봐주기 희귀병 악용해 병역면제의혹 법무부 장관하며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 방해 변호사 시절 전관예우도 [주간현대] 김범준 기자 | 기사입력 2016/12/09 10:45 박근혜의 탄핵이 9일 오후 3시 국회 본회의서 가결된 가운데, 가결 이후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을 황교안 국무총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교안 총리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야권에 의해 사실상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인사로서, 현재 야당에서는 '황교안 총리도 탄핵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이같은 황교안 총리는 과거부터 수많은 의혹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황교안 총리의 각종 논란은 대부분 황 총리의 지난 인사 청문회 때 제기됐다. 삼성 .. 더보기 국민과 유족을 편 가르는 4·3 희생자 재조사 멈추라 국민과 유족을 편 가르는 4·3 희생자 재조사 멈추라 [민중의소리] 김평선(제주 4·3 희생자 유족) | 최종업데이트 2016-02-10 11:02:28 4·3 희생자의 명예를 회복함으로써 인권신장과 민주발전 및 국민화합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진상보고서 채택과 대통령의 사과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에서 4월 3일이 국가추념일로 지정되면서 제주 4.3이 한 발짝 나아가는 듯해 보였다. 하지만 극우 단체가 “불량 위패”, “불량 희생자”를 색출해야 한다며 제주 4.3 이념 논쟁을 일으켰고, 황교안 국무총리는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한 인물을 희생자에서 제외해야 한다며 희생자 재조사를 추진하려 하고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말하.. 더보기 누군가 자신을 버니 샌더스와 닮았다고 말하려면 누군가 자신을 버니 샌더스와 닮았다고 말하려면 샌더스의 월가 개혁이 한국 재벌에 던지는 메시지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2-06 10:56:52 지난주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나는 버니 샌더스를 닮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샌더스 열풍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을 강타하자 한국의 수많은 정치인들과 언론이 그의 돌풍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 하지만 정녕 한국 사회가 샌더스 돌풍에서 배워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버니 샌더스가 겨냥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기득권층이다. 샌더스의 총구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60%를 차지하는 월가의 금융자본을 향해 있다. “If they’re too big to fail, they’re too big to exist!” (만약 그들이 .. 더보기 인천공항 아랍어 쪽지는 과연 아랍인이 작성한 것일까? 인천공항 아랍어 쪽지는 과연 아랍인이 작성한 것일까? [기고] 박근혜도 ‘테러위협’이라던 ‘아랍어 메모’ 진실은? [민중의소리] 공익법센터 어필(APIL) 이일 변호사 | 최종업데이트 2016-02-03 18:35:48 최근 인천공항이 연이어 시끄러웠습니다. 그런데 그중 가장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던 일은 지난 30일 인천공항 1층 한 회장실에서 갑자기 발견되었다고 하는 이른바 ‘폭발물’ 사건이었던 것 같습니다. 언론 보도들에 따르면 화장실 안에 있던 종이상자 겉 부분에는 “부탄가스 1개, 라이터용 가스통 1개, 500mL짜리 생수병 1개”가 테이프로 감겨 조잡한 상태로 부착돼 있었고, 종이 상자 안에는 “기타 줄 3개, 전선 4조각, 건전지 4개, 브로콜리, 양배추, 바나나껍질”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더보기 정권 위기 때마다 울리는 ‘개신교 카톡’ 정권 위기 때마다 울리는 ‘개신교 카톡’ ‘세월호’부터 ‘교과서 국정화’까지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16 11:52:54 “할랄단지 반대서명 바랍니다. 다문화 빗장을 너무나 열어 놓았습니다. 인천공항 외국인 입국 시 지문 확인도 안 하고 장기 체류자 대책 없습니다. 5천5백억 원 들여서 익산시에 할랄 식품 공장을 짓고 50만 평을 50년 동안 무상으로 임대 해 줍니다. 매월 1인 기준 정착금 전북도청 1백만 원, 익산시청 5십만 원 기타 주택 보조금까지 세금 1원도 안 내는 사람들에게 세금 퍼주기입니다.” 최근 개신교 신자들을 중심으로 유포되는 카카오톡 메시지다. 지난해부터 유포되던 이 메시지는 최근 들어 더욱 광범위하게 개신교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 할랄단지..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