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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세월호 악용하는 후보들, 제발 그 ‘더러운 입’ 다물라 세월호 악용하는 후보들, 제발 그 ‘더러운 입’ 다물라 [주장] 이미 약속된 ‘416생명안전공원’을 뒤집자? 인간 본성부터 회복하라 [오마이뉴스] 글: 박종대, 편집: 김지현 | 18.06.09 20:49 | 최종 업데이트 : 18.06.09 20:49 최근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위한 추모공원 건립과 관련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도 넘은 행태를 접했습니다. 이 행위들이 바로잡히길 바라는 마음에서 몇 자 적어 봅니다. - 기자 말 6월 13일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아들이 세상을 떠났던 2014년 그해의 선거부터, 정치인들은 거의 모든 선거에서 음으로 양으로, 세월호 참사를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데 이용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평소 세월호 참.. 더보기
안산은 ‘납골당’ 정치공세 이기고 ‘세월호’ 아픔 감싸 안을까 안산은 ‘납골당’ 정치공세 이기고 ‘세월호’ 아픔 감싸 안을까 세월호 참사 피해 도시 안산에서의 선거 동향 [민중의소리] 노세극 4·16 안산시민연대 공동대표 | 발행 : 2018-06-09 16:05:20 | 수정 : 2018-06-09 16:05:20 6.13 지방 선거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안산시의 선거가 주요 관심 지역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안산은 상록 갑을, 단원 갑을 등 4개의 선거구를 두고 있는데 2년전 총선에서 단원 갑을 두 개의 선거구에서 모두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후보들이 당선된바 있다. 세월호 참사 피해 지역으로 단원고가 있고 대부분의 유가족들이 살고 있는 단원구에서 이런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가 나와 정치적 측면에서 세월호 참사라는 세간의 평가를 들어야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