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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BBK 폭로’ 김경준 “김기동·정호영 등 역사 심판대 세워야” ‘BBK 폭로’ 김경준 “김기동·정호영 등 역사 심판대 세워야” “증언대 설 것…대한민국은 정치검찰 단죄 ‘역사의 법정’ 열어달라”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10.31 13:37:18 | 수정 : 2020.10.31 14:09:34 ‘BBK 주가조작 사건’으로 10여 년 옥살이하고 박근혜 정부에서 강제 추방당한 김경준 씨가 이명박의 대법원판결과 관련해 31일 입장문을 냈다. 김경준 씨는 ‘김기동·정호영 등 당시 정치검찰을 역사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며 자신은 증언대에 서겠다고 밝혔다. 김경준 전 BBK투자자문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확정판결에 즈음한 BBK 사건 김경준의 입장문’이란 글에서 “이 전 대통령은 단죄되었으나, 검찰의 진정한 변화를 위하.. 더보기
秋아들 논란에 황교안·윤석열 ‘담마진·부동시’ 군면제 소환돼 秋아들 논란에 황교안·윤석열 ‘담마진·부동시’ 군면제 소환돼 秋아들과 함께 복무한 카투사 “되레 면제사유인데 왜 입대했나 당시 의문”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9.09 09:30:08 | 수정 : 2020.09.09 09:56:01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과 함께 카투사 복무를 했던 A씨는 9일 무릎 수술은 면제사유라며 왜 입대했을까가 의문이었다고 말했다. A씨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추 장관 아들은 부대 내에서 무릎이 이미 다친 상태로 입대를 한 경우였는데 그러면 오히려 면제 사유이기도 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런데도 왜 입대를 했을까, 입대에 대한 의문은 있었다”며 때문에 “무릎 수술을 받기 위해서 병가를 쓰는 것에 대해 그렇게 큰 문제가 없.. 더보기
“‘결과로 보여 드리겠다’ 약속했던 세월호 특수단, 꼬리 자르기” “‘결과로 보여 드리겠다’ 약속했던 세월호 특수단, 꼬리 자르기” [민중의소리] 김민주 기자 | 발행 : 2020-06-02 15:07:10 | 수정 : 2020-06-02 15:07:10 지난해 11월 검찰이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모든 의혹은 조사하겠다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을 꾸렸지만 출범 당시 내보인 의지와 달리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는 2일 서울 서초구 법원·검찰청 앞 삼거리에서 ‘검찰 특수단의 성역 없는 전면 재수사, 세월호 참사 범죄 혐의자 처벌 촉구와 집중행동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범죄혐의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이들은 “검찰은 지난해 세월호.. 더보기
조중동이 ‘차명진 막말’을 물타기 하는 법 조중동이 ‘차명진 막말’을 물타기 하는 법 [신문읽기] ‘백원우 막말’은 제목으로 뽑고 ‘차명진 막말’은 기사에서 끼워 넣기?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20.04.13 11:18:20 | 수정 : 2020.04.13 11:45:13 “4·15 총선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61·경기 부천병)가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제지에도 다시 ‘세월호 참사 막말’을 쏟아냈다. 차 후보의 잇단 망언엔 지지층을 결집시키겠단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 ‘탈당 권유’라는 경징계로 면죄부를 준 통합당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오늘(13일) 경향신문 5면에 실린 기사 가운데 일부입니다. 제목이 입니다. 조선일보가 오늘(13일) 오전 속보를 통해 “미래통합당이 ‘세월호 텐트’ 발언으로 논란을 .. 더보기
아직 끝맺지 못한, 세월호가 남긴 5가지 숙제 아직 끝맺지 못한, 세월호가 남긴 5가지 숙제 [경향신문] 노도현 기자 | 입력 : 2020.04.11 12:17 2014년 4월 16일의 기억은 희미해졌다가 선명해지기를 반복했다. 누군가는 ‘이제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느냐’며 피로감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세월호가 남긴 숙제는 6년이 지난 지금도 풀리지 않았고, 여전히 그날의 시간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 있다.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더 이야기하고, 알고, 고쳐야 한다. 끝맺지 않은 세월호 관련 5가지 과제를 정리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가 총선 후보자들에게 제시한 5대 정책과제를 토대로 했다. 잠자는 ‘세월호 7시간’ 기록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의 대응을 알 수 있는 ‘세월호 7시간’ 기록물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봉.. 더보기
野 ‘대통령 명령권’ 발동 제안에 주진형, ‘국회는 뭐하고?’ 野 ‘대통령 명령권’ 발동 제안에 주진형, ‘국회는 뭐하고?’ 열린민주당 “‘문재인 독재’ 운운하던 黃, 모든 권한 몰아주겠다?…생소하네”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4.07 10:22:54 | 수정 : 2020.04.07 20:24:57 미친통곡당 황교활 대표가 “전 국민에게 1인당 5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며 문재인 대통령에 긴급재정경제명령권 발동을 제안한 데 대해 열린민주당이 “야당은 차라리 국회를 소집하라”고 꼬집었다. 열린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6일 브리핑을 통해 “멀쩡히 국회를 소집할 수 있는데 선거 운동을 핑계로 모이지 않고 대통령에게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을 발동하라고 하는 것은 삼권분립의 기초를 모르는 제안”이라며 이 같이 지적했다.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은 헌.. 더보기
세월호 유가족들이 꼽은 ‘21대 총선 낙선 후보’ 17명 명단 세월호 유가족들이 꼽은 ‘21대 총선 낙선 후보’ 17명 명단 “4.16세월호참사 진실은폐, 희생자 두 번 죽이는 정치인은 OUT”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20-04-01 15:24:35 | 수정 : 2020-04-01 15:24:35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가 세월호 참사 원인을 제공하고 진실을 은폐·왜곡하거나 희생자·피해자를 모독한 총선 후보 17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1일 종로구 대학로 4.16연대 대회의실에서 ‘4.16 세월호 참사 원인제공, 진실 은폐왜곡, 희생자-피해자 모독 21대 총선 낙선대상 후보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각 정당 공천심사(관리)위원회에 4... 더보기
황교안 대표 SNS, 어쩌다 ‘가짜뉴스’ 채널로 지목됐나 황교안 대표 SNS, 어쩌다 ‘가짜뉴스’ 채널로 지목됐나 [민중의소리] 김도희 기자 | 발행 : 2020-03-30 19:49:07 | 수정 : 2020-03-30 20:06:29 유권자에게 혼란을 주는 ‘가짜정보’가 난데없이 제1야당 대표의 SNS에서 기승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가 가져온 침체 국면을 협력으로 이겨내고,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국면 전환에 대중이 집중하는 가운데 미친통곡당 황교안 대표가 거짓 정보 유포로 찬물을 끼얹는 모양새다. 황 대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와 관련 “정부의 ‘대구봉쇄 조치’가 무안할 정도로 대구시민들 스스로 자발적 격리 운동을 했다”고 적었다. 또한 “‘안전보다 중국이 먼저’를 외친 무능한 문재인 정권이 대구시민들을 폄훼하고 조롱하고 코로나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