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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코로나를 정쟁 도구 삼는 토착왜구당, ‘혐중’까지 조장 코로나를 정쟁 도구 삼는 토착왜구당, ‘혐중’까지 조장 황교안 “청와대, 반중정서 차단 급급” 중국인 입국 금지·관광객 송환 요구 총선 흔들 변수로 보고 대대적 공세 민주당, 당 차원 총력대응 [한겨레] 정유경 기자 | 등록 : 2020-01-29 20:51 | 수정 : 2020-01-29 21:08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둘러싼 여야 정치권의 공방이 격해지는 양상이다. 두 달여 남은 총선 판을 흔들 만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초동대응 실패로 지지율 하락의 쓴맛을 봤던 토착왜구당 등이 공수를 바꿔 대대적인 공세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중국인 입국 금지’, ‘중국 관광객 본국 송환’ 등 혐오 정서를 부추기는 발언도 서슴지 않아, 공당으.. 더보기
최악의 대수술, 진녹색 피... 이 사기극을 똑똑히 보라 최악의 대수술, 진녹색 피... 이 사기극을 똑똑히 보라 4대강은 어떻게 망가졌나... 영화 ‘삽질’ 시사회를 다녀와서 [오마이뉴스] 오태양 | 19.11.03 19:32 | 최종 업데이트 : 19.11.03 19:53 4대강 낙동강 8개보 종주 탐사를 떠나다 벌써 6년 전의 일이다. 4대강 현장을 보고 싶어 낙동강을 찾았다. 여름이 절정으로 치닫던 7월 21일에 출발했으니 만만한 일은 아니었다. 돌아보면 거창한 동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저 가벼운 여정만도 아니었다. 진실을 알고 싶었을 따름이었다. 4대강 사업은 대성공이라고 홍보되던 때였다. 쏟아지는 뉴스와 자화자찬하는 청와대의 국정 홍보를 온전히 믿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래서 직접 내 눈으로, 내 발로, 내 손길로 한번 만져 보고 싶었다. ‘4.. 더보기
황교안 대표님, 두 자녀가 받은 ‘복지부 장관상’은요? 황교안 대표님, 두 자녀가 받은 ‘복지부 장관상’은요? 조국 사태, 난 이렇게 본다 - 이중잣대 ② [오마이뉴스] 김행수 | 19.09.14 17:51 | 최종 업데이트 : 19.09.15 03:43 토착왜구당의 조국 장관 공격의 총 지휘자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이지만 공식적인 입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이 중의 하나가 전희경 대변인이다. 국회 교육상임위원회에서 유은혜 교육부 장관을 향하여 “조국 대변인이냐?”고 목소리를 높이고, 조국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시절 미성년자 논문 저자 조사하는 교육부에 감찰권을 휘둘렀다고 의혹을 제기한 논평 등이 대표적이다. 전희경 대변인은 지난 달 22일 논평을 통해서 “교육부 전수조사 결과에서 조국 후보자의 딸이 누락된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이 과정에 압력.. 더보기
김원봉 저격하려던 김무성, 참을 수 없는 그의 과거 김원봉 저격하려던 김무성, 참을 수 없는 그의 과거 ‘김원봉 논란’에 숟가락 얹기, 만세삼창과 부친 친일파 논란은 어쩔 건가 [오마이뉴스] 하성태 | 19.06.08 20:14 | 최종 업데이트 : 19.06.08 20:14 "현충일은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그 자리에서 한국전쟁 때 그런 호국영령들 목숨을 앗아간 김원봉을 높이 평가하는 대통령, 과연 있을 수 없는 그런 발언을 했습니다." 한때 '무성대장'으로 불리며 새누리당 당 대표까지 지냈던 김무성 토착왜구당 의원. 그가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 비판에 목소리를 보탰다. 그러자 광복 70주년이던 지난 2015년 여름, 영화 개봉 당시 김무성 의원이 한 발언과 '만세삼창'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약산 김원봉이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 더보기
혈세 22조 낭비한 ‘4대강 사업’의 부역자들은 누구? 혈세 22조 낭비한 ‘4대강 사업’의 부역자들은 누구? 책 ‘4대강 부역자와 저항자들’ 출간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5-19 08:17:17 | 수정 : 2019-05-19 08:17:17 김무성 토착왜구당 의원은 지난 2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4대강 보 해체 반대 대정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에서 “문 대통령이 국민 절대 다수의 요구를 거부하고 4대강 보를 해체한다면 우리는 문재인 정권 퇴진운동으로 나가야 한다”면서 “4대강 보 해체를 위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해 버리자”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날 김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중 수많은 업적을 쌓았는데, 4대강 사업을 성공시킨 것이 제일 큰 업적”이라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더보기
“재벌가 자제들이 마약상들 옥살이 도와준다” “재벌가 자제들이 마약상들 옥살이 도와준다” 30년 ‘마약 중독자’의 ‘VIP’ 마약 유통실태 증언 “마약상들, 경찰에는 ‘서민 고객’ 명단만 발설” [시사저널 1544호] 박성의 기자 | 승인 2019.05.20 08:00 “손등 보고 알았지. 저 놈 ‘초짜’구나.” 서울 영등포구 마약류중독재활센터에서 만난 김 아무개 씨(53)는 최근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박유천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김 씨는 “손등에 상처까지 내가면서 약을 했다는 건 마음이 급했다는 것이다. ‘걸릴 수 있다’란 생각도 못 할 만큼 빠져 있었다는 건데, 경력이 오래된 ‘프로(pro)’들은 그런 짓을 절대 안 한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박유천의 애인 황하나는 지인한테 직접 주사를 놓았다지 않나. 마약을 모르던 사람을 중독.. 더보기
“청와대 폭파하자”는 김무성의 흑역사... 이게 진실입니다 “청와대 폭파하자”는 김무성의 흑역사... 이게 진실입니다 4대강 보 해체 반대집회에서 나온 가짜 프레임의 진화 [오마이뉴스] 글: 김종술, 김병기 | 19.05.07 18:36 | 최종 업데이트 : 19.05.07 18:36 “4대강이 옳았다. MB는 위대하다.” 지난 2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4대강 보 해체 반대 대정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에 등장한 피켓의 글귀다. 실패한 사업의 대명사처럼 쓰였던 'MB 4대강'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부활하고 있다. 4대강사업 때 집권여당이었던 한나라당의 후신인 토착왜구당이 나섰고, 국민의 거센 반대를 묵살하면서 전면에 나섰던 인사들이 앞장서고 있다. 청산하지 못한 4대강의 흑역사는 이렇게 되풀이 되고 있다. 2019년 5월 2일 서울역 광장에서 2010년 1.. 더보기
광주시민이 통합진보당 후신? 조선일보의 궤변 광주시민이 통합진보당 후신? 조선일보의 궤변 조선일보 기사와 사설엔 ‘5.18 망언 의원 징계하라’가 없다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19.05.04 11:34:13 | 수정 : 2019.05.04 11:45:27 “토착왜구당 황교안 대표가 3일 광주에서 옛 통합진보당 후신 단체 관계자들로부터 물세례를 맞는 봉변을 당했다.” 오늘(4일)자 조선일보 사설 가운데 일부입니다. 조선일보는 “현장에는 민주화 운동 유족들도 있었지만 옛 통진당 관련 단체가 황 대표를 비난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한다”고 했습니다. 조선일보가 왜 이런 사설을 썼을까? 의도를 짐작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조선일보가 황교안 대표의 광주 방문에 항의하는 시민이 ‘순수한’ 광주시민이 아니라 ‘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