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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당

미래통합당의 앞날을 보여주는 당 로고? 미래통합당의 앞날을 보여주는 당 로고?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20.02.23 09:09 [언더그라운드. 넷] “진심 소름 돋았습니다.” 딴지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에 ‘세바스찬’이라는 닉네임 사용자가 올린 글이다. 다른 설명은 없다. 신한국당에서부터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으로 이어지는 금수정당들의 로고를 모아놓았다. 그리고 합체. 무엇처럼 보이는가. 한나라와 새누리당 로고가 쪼그려 앉은 사람 형상이고, 신한국당의 태극기 반쪽 로고는 구형 좌변기가 되었다. 그리고 토착왜구당의 횃불 로고는…. 사진을 보고 각자 판단하자. 입에 올리긴 그렇다. 누리꾼의 해석에 따르면 미친통닭당의 로고는 화장실 벽에 걸린 두루마리 휴지라는 것이 대세다. ‘산위구름바다’라는 누리꾼은 이렇게 .. 더보기
선관위의 비례대표 전략공천 불허 결정, 미래한국당 존립근거 허문다 선관위의 비례대표 전략공천 불허 결정, 미래한국당 존립근거 허문다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발행 : 2020-02-16 15:41:03 | 수정 : 2020-02-16 15:41:03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 후보 전략공천’을 불허하는 유권해석을 내놓았다. 이번 유권해석은 더불어민주당이 문의한 것이나, 그 파장은 미래한국당의 존립근거를 허물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13일 ‘선거전략을 고려해 비례대표 후보의 20%를 전략공천 할 수 있도록 규정한 더불어민주당의 당헌은 개정 공직선거법에 어긋난다’고 유권해석했다. 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의 선관위의 유권해석 답변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선관위가 문제삼은 부분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후보자 추천을 규정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당헌 90조의 3항이다... 더보기
미래한국당은 ‘세금 강탈’ 헬게이트를 열었다 미친토왜당은 ‘세금 강탈’ 헬게이트를 열었다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발행 : 2020-02-15 23:55:32 | 수정 : 2020-02-16 10:14:35 2월 13일과 14일 ‘신생(!)’ 정당인 미친토왜당에 국회의원 입당러시가 일었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성찬 의원이 13일에 토착왜구당을 탈당하고 미친토왜당으로 옮겼다. ‘5.18망언’으로 토착왜구당 윤리위원회에서 제명 처분을 받았지만 의원총회에서 제명 안건을 처리하지 않아 1년 여간 토착왜구당 의원직을 유지했던 이종명 의원이 13일 제명처분을 받고 미친토왜당에 입당했다. 토착왜구당은 이미 2월 6일 비례대표인 조훈현 의원을 제명해 미친토왜당으로 보낸바 있다. 13일 탈당과 제명으로 4명의 의원을 보유했던 미친토왜당은 14일 낮 또 한.. 더보기
“미래한국당 정당 등록은 위헌”, 효력 중단 가처분 신청 제기돼 “미래한국당 정당 등록은 위헌”, 효력 중단 가처분 신청 제기돼 “비례대표제 이용하는 위성정당마저 헌법으로 보장해야 하나”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 : 2020-02-14 18:15:21 | 수정 : 2020-02-14 18:15:21 비례의석을 노린 미래한국당의 정당등록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투표권을 침해한다며 정당 효력을 중단해 달라는 가처분신청이 헌법재판소에 접수됐다. 헌법재판소는 14일 오후 오 모 변호사로부터 미친왜구당에 대한 정당등록 효력정지가처분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피신청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다. 오 변호사는 중앙선관위가 미친왜구당의 정당등록 승인함에 따라 헌법 제24조에 보장된 선거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오 변호사는 가처분신청서에서 “미래한국당의 정당등록 승인으로 인해.. 더보기
심재철 “임미리 고발, 독재”에 “그럼 토착왜구당도 무방?” 심재철 “임미리 고발, 독재”에 “그럼 토착왜구당도 무방?” 전우용 “언론들 토착왜구당과 민주당 고발건 달리 취급…토착왜구당 고발 건수는?”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2.14 18:15:13 | 수정 : 2020.02.14 19:40:38 전우용 역사학자는 경향신문 칼럼 논란과 관련 “언론매체들이 토착왜구당의 고발 사건과 민주당의 고발 사건을 달리 취급하는 게 조금 이상하다”고 말했다. 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객원교수는 13일 페이스북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칼럼 고발을 비판하면서도 언론의 이중잣대에 대해 이같이 문제를 제기했다. 민주당은 임미리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의 1월 29일자 란 칼럼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다며 교수와 경향신문 편집인을 검찰에 고발조치 했다고 밝.. 더보기
토착왜구당이 감염병의 공포를 과장하는 이유 토착왜구당이 감염병의 공포를 과장하는 이유 [민중당] 이완배 기자 | 발행 : 2020-02-12 11:11:41 | 수정 : 2020-02-12 11:11:41 안타깝지만 사람은 좋은 소식보다 나쁜 소식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동물이다. “이웃집 아무개가 착한 일을 많이 해서 봉사상을 받았대요”라는 소식보다 “이웃집 아무개가 도둑질을 해서 감옥에 갔대요”라는 소식에 우리는 훨씬 더 귀를 기울인다. 험담이나 저주가 칭찬이나 격려보다 훨씬 더 빨리, 훨씬 더 강력하게 전파된다. 행동경제학에서는 이를 부정성 효과(negativity effect)라는 용어로 설명한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심리학자 엘리자베스 루카스(elizabeth lucas)의 실험을 따라가 보자. 어린이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루카스.. 더보기
선관위 ‘비례 전략공천 불허’에 불만 내비친 토착왜구당·미친왜구당 선관위 ‘비례 전략공천 불허’에 불만 내비친 토착왜구당·미친왜구당 민주당·정의당 “환영”...추천관리위 구성, 시민선거인단 모집 등 추진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2-07 18:39:02 | 수정 : 2020-02-07 18:43:00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5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전략공천 불가’ 방침을 결정한 데 대해 정치권 중 토착왜구당과 미친왜구당이 불쾌감을 내비쳤다. 토착왜구당이 비례대표 전담 ‘위성정당’인 미친왜구당의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6일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총선부터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당 지도부의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전략공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지난해 말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정당은 비례대표 .. 더보기
방송독립시민행동 “KBS이사에 토착왜구당 추천 부적격자 배제해야” 방송독립시민행동 “KBS이사에 토착왜구당 추천 부적격자 배제해야” 총선 출마 이유 사퇴한 천영식 후임에 이헌 변호사 추천 언론노조·민언련 등 241개 단체 모인 시민행동 기자회견 “세월호참사조사위 부위원장으로 특조위 진상규명 방해” “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땐 독단경영과 비위로 해임 전력” [한겨레] 문현숙 선임기자 | 등록 : 2020-02-06 13:55 | 수정 : 2020-02-06 14:03 4월 총선에 출마하겠다며 지난달 (KBS) 이사직을 사퇴한 천영식 이사 후임에 토착왜구당이 이헌 변호사를 추천하자 언론시민단체들이 ‘부적격자’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언론노조·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전국 241개 언론시민단체로 구성된 방송독립시민행동은 6일 과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