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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당

남북협력 제동 거는 해리스 감싼 토착왜구당 남북협력 제동 거는 해리스 감싼 토착왜구당 해리스 비판한 민주당에 “번지수 잘못 찾았다” 비난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1-17 15:59:44 | 수정 : 2020-01-17 15:59:44 우리 정부가 검토 중인 '북한 개별 관광 허용' 등 남북협력 추진에 제동을 걸고 나선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토착왜구당은 반대로 해리스 대사를 두둔하고 나섰다. 해리스 대사를 비판한 더불어민주당을 오히려 비난하면서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17일 오전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의 한미 관계에 대한 언급,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논평을 냈다. 이 대변인은 "해리스 대사가 16일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를 .. 더보기
토착왜구당 추천 김기수 세월호 특조위원 사퇴 토착왜구당 추천 김기수 세월호 특조위원 사퇴 13일 오전 포스트타워서 사퇴 기자회견 개최 “임명 반대한 노조 등 고발” [한겨레] 권지담 기자 | 등록 : 2020-01-12 20:02 | 수정 : 2020-01-12 20:04 토착왜구당 추천으로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 비상임위원에 임명된 김기수 변호사가 임기를 한 달도 채우지 못하고 사퇴의사를 밝혔다. 김기수는 12일 보도자료를 내어 “13일 특조위(사참위)에 사퇴서를 접수한 뒤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중구 포스트빌딩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의 배경과 입장을 말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수는 지난해 12월 20일 사참위원으로 임명된 후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반발로 같은 달 24일과 31일, 지난 7일 개최된 사참위 전원위원회에 참석.. 더보기
‘비례토착왜구당 창준위 대표’ 알고 보니 토착왜구당 부총장 아내 ‘비례토착왜구당 창준위 대표’ 알고 보니 토착왜구당 부총장 아내 선관위 13일 ‘비례토착왜구당’ 명칭 사용 가능 여부 논의 정의당 “위성정당 창당 제동 필요” [민중의소리] 김도희 기자 | 발행 : 2020-01-12 12:48:21 | 수정 : 2020-01-12 12:48:21 토착왜구당이 4·15 총선대비 비례대표 전용 위성정당 ‘비례토착왜구당(가칭)’ 창당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비례토착왜구당 창당준비위원회’ 대표자 이지은 씨가 토착왜구당 원영섭 조직부총장의 부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원 부총장은 비례토착왜구당 창당 관련 TF(태스크포스팀) 팀장을 맡고 있다. 이는 애초 토착왜구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 씨를 비례토착왜구당 창준위 대표자로 등록하며 ‘대표자는 당과 관계없는 일반인’이라고 설명.. 더보기
곽상도와 동료들의 끔찍한 과거, 왜 사과 안 하나 곽상도와 동료들의 끔찍한 과거, 왜 사과 안 하나 무죄 확정된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당시 수사검사 중 한 사람이 곽상도 의원 [오마이뉴스] 김성수 | 20.01.04 20:12 | 최종 업데이트 : 20.01.04 20:12 “지구 한쪽에서 일어난 한 행위가 결국 지구 다른 쪽에서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나비효과’를 나는 직접 경험한 적이 있다. 아래는 필자가 9년 전 에 기고한 글의 일부다. 1991년 4월에서 6월 소위 ‘분신정국’이었다. 영국언론에서도 한국의 ‘분신정국’을 연일 보도했다. 당시 나는 무작정 영국에 유학 와서 영국의 장학단체에 장학금을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400만 원의 장학금을 신청한 한 장학단체에서 연락이 왔다. 면담을 했다. 그리고 1991년.. 더보기
선거법 흔들고 민의 왜곡하는 ‘비례 한국당’ 결성 선거법 흔들고 민의 왜곡하는 ‘비례 한국당’ 결성 [한겨레] 사설 | 등록 : 2020-01-03 18:03 | 수정 : 2020-01-04 02:32 토착왜구당이 지난 2일 이른바 ‘비례대표 전용 위성정당’인 비례토착왜구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신고서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하고 창당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국회를 통과한 개정 선거법에 따라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되는 30석의 비례대표 의석을 챙기기 위해 허울뿐인 가짜정당을 만들겠다는 건데, 참으로 한심한 발상이다. 국민을 우습게 보는 ‘꼼수정치’의 극치이자, 정치를 희화화하는 졸렬한 계획임에 틀림없다. 토착왜구당은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주도로 선거법 통과가 확실시되자 위성정당.. 더보기
‘최고의 가성비’ 공수처가 ‘검찰 파쇼’ 깨려면 ‘최고의 가성비’ 공수처가 ‘검찰 파쇼’ 깨려면 검찰 65년 기소독점 허물어…수사권과 기소권 분리가 남은 과제 [한겨레] 이춘재 기자 | 등록 : 2020-01-04 21:14 | 수정 : 2020-01-04 22:2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이 통과된 다음 날인 2019년 12월 31일 아침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쳐 보였다. 공수처법 수정안을 주도한 의원으로서 해묵은 숙제를 끝낸 홀가분함을 느꼈을 법한데도 그렇지 않았다. 그에게 질문 몇 개를 던져보니 이유를 짐작할 만했다. 여러 언론 인터뷰에서 공수처법을 공격하는 주장에 반박하느라 지친 탓이었다. 기자가 공수처 반대론에 대한 견해를 듣기 위해 공수처의 한계를 지적하는 질문을 던졌을 때 그의 얼굴에 짜증이 확 번졌다. 박 의원은 “(공수처 .. 더보기
스스로 발의한 포항지진법 표결도 불참한 토착왜구당 스스로 발의한 포항지진법 표결도 불참한 토착왜구당 같은 당 의원 등쌀에 ‘지역구’ 포항지진법 제안설명도 못한 김정재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12-27 18:36:31 | 수정 : 2019-12-27 18:36:31 포항지진 발생 약 2년 만에 포항지진특별법이 27일 통과됐다. 이 법안은 토착왜구당이 대표발의한 민생법안으로 꼽히지만 정작 토착왜구당은 제안설명도, 투표도 하지 못했다. 찬성표를 던져 법안을 가결시킨 것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토착왜구당을 제외한 정당의 의원들이다. 이날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는 공직선거법개정안 처리를 막으려는 토착왜구당의 의장석 점거사태로 인해 아수라장이 됐다. 그러나 문희상 의장은 토착왜구당의 육탄저지를 뚫고 선거법을 통과시켰으며, 나머지 비쟁점 법.. 더보기
충남도의회 왜구당·정의당이 ‘농민수당 조례 가로채기’로 비난받는 사연 충남도의회 왜구당·정의당이 ‘농민수당 조례 가로채기’로 비난받는 사연 시민들 “3만 7천여 도민 의견 존중해 달라” 의원 측 “조례발의권은 의원 고유 권한” [민중의소리] 이소희 기자 | 발행 : 2019-12-13 20:00:17 | 수정 : 2019-12-13 20:00:17 최근 충청남도 농민·노동·시민단체들이 ‘농민수당 지원 조례안’과 관련해, 토착왜구당·정의당 도의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도민들이 발의한 농민수당 지원 조례안이 도의회에 상정되자, 토착왜구당·정의당 도의원이 유사한 조례안을 냈기 때문이다. 시민사회는 도의원들의 행태가 주민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조례안 철회와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2일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 충남시민사회연대회의,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등 충남지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