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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당

‘저소득층 마스크 예산’ 전액 삭감 주장한 당은? ‘저소득층 마스크 예산’ 전액 삭감 주장한 당은? 작년 추경때 “총선용 이벤트”라며 미세먼지 대책 예산 삭감하고 올해 예산 심사 때도 전액삭감 주장 코로나로 예산·물량 부족하자 뒤늦게 “4+1협의체 탓” 대여 공세 [한겨레] 이지혜 기자 | 등록 : 2020-02-04 20:43 | 수정 : 2020-02-04 21:5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응해 정부가 저소득층한테 마스크를 보급하고 있지만 예산과 물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마스크가 일회용이라 소진 속도가 무척 빠르기 때문인데요. 토착왜구당은 “마스크 부족은 지난해 말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 예산을 114억 원이나 삭감한 ‘4+1 협의체’ 탓”이라며 대여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어찌 된 일일까요? 2020년 예산안에서 미세먼지 .. 더보기
‘마스크 판매 제한’ 주장까지, 토착왜구당은 어떻게 혐오를 부추겼나 ‘마스크 판매 제한’ 주장까지, 토착왜구당은 어떻게 혐오를 부추겼나 사실 왜곡하며 무차별 혐오 조장...지역사회도 덩달아 혼란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2-03 21:08:44 | 수정 : 2020-02-03 21:21:05 토착왜구당에서 ‘중국인 전체 입국 금지’ 요구에 이어 급기야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내 마스크 판매를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대응을 연일 비난하던 토착왜구당이 도를 넘으면서 ‘혐오의 발원지’로 지목되는 배경이다. 3일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 감염환자는 총 15명이며, 이중 10명은 ‘해외 유입’이고 나머지 5명은 ‘국내 2차 감염’으로 분석됐다. 이날은 감염환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았다. 정부는 방.. 더보기
이번엔 ‘박쥐탕’? 재난마다 정치화된 가짜뉴스, 대응 지연시킨다 이번엔 ‘박쥐탕’? 재난마다 정치화된 가짜뉴스, 대응 지연시킨다 [민중의소리] 강석영 기자 | 발행 : 2020-01-30 10:33:25 | 수정 : 2020-01-30 13:06:0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보다 관련 가짜뉴스가 더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SNS에 따르면 해당 바이러스의 원인은 ‘박쥐탕을 먹는 미개한 중국인’ 때문이고, 유튜브에 따르면 ‘중국 내 감염자 수는 9만 명’을 넘겼다.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국민청원이 일주일 만에 60만 돌파를 앞둘 수 있었던 이유다. 정부는 가짜뉴스 확산 방지에 나섰지만, 큰 실효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일 방송통신위원회는 감염증 관련 허위 정보를 삭제 조치하고 포털 등 플랫폼 사업자에게 확산 방지 활동 강화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2018년 .. 더보기
토착왜구당 ‘묻지마 반대’가 초래한 신종 코로나 검역인력 부족 사태 토착왜구당 ‘묻지마 반대’가 초래한 신종 코로나 검역인력 부족 사태 과거 ‘감염병 전문 병원’, ‘검역관 증원’ 예산 전액 삭감하고 “시스템 허점” 뒷북 [민중의소리] 김도희 기자 | 발행 : 2020-01-30 17:42:01 | 수정 : 2020-01-30 19:28:4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역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방역 최전선에서 뛰어야 할 전문 검역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배경에는, 공무원 증원에 대한 토착왜구당의 ‘묻지마 반대’가 있었다.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는 ‘임기 중 17만 4천 명 공무원 증원’, ‘공공부문 81만 개 일자리 창출’을 공약했다. 하지만 제1야당인 토착왜구당을 포함한 야권은 이러한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못마땅해했다. 이들은 공무원 증원 정책을 ‘퍼.. 더보기
총선 앞두고 혐오 조장한 토착왜구당, ‘충남 아산의 진통’ 책임 불가피 총선 앞두고 혐오 조장한 토착왜구당, ‘충남 아산의 진통’ 책임 불가피 바이러스 공포까지 정쟁 도구 삼은 토착왜구당, ‘반문재인’ 공세 집중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1-31 03:37:57 | 수정 : 2020-01-31 12:11:11 ‘중국인 입국금지’, ‘중국인 즉각 강제 송환’ 등 혐오를 앞세운 극단적인 봉쇄조치를 토착왜구당이 요구하고 나서면서 사회적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토착왜구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30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우한 폐렴이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그에 따른 공포감도 치솟고 있다. 우한 폐렴의 전염속도가 사스보다 훨씬 더 빠르다고 한다”며 “곳곳에 방역 구멍이 숭숭 뚫려있다”고 불안을 조장했다. 이어 그는 “국민들 불안과 공포는 아랑곳없이 중국 눈.. 더보기
코로나를 정쟁 도구 삼는 토착왜구당, ‘혐중’까지 조장 코로나를 정쟁 도구 삼는 토착왜구당, ‘혐중’까지 조장 황교안 “청와대, 반중정서 차단 급급” 중국인 입국 금지·관광객 송환 요구 총선 흔들 변수로 보고 대대적 공세 민주당, 당 차원 총력대응 [한겨레] 정유경 기자 | 등록 : 2020-01-29 20:51 | 수정 : 2020-01-29 21:08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둘러싼 여야 정치권의 공방이 격해지는 양상이다. 두 달여 남은 총선 판을 흔들 만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초동대응 실패로 지지율 하락의 쓴맛을 봤던 토착왜구당 등이 공수를 바꿔 대대적인 공세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중국인 입국 금지’, ‘중국 관광객 본국 송환’ 등 혐오 정서를 부추기는 발언도 서슴지 않아, 공당으.. 더보기
토착왜구당 영입인재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알고 보니 ‘꼰대 문화’ 전파자 토착왜구당 영입인재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알고 보니 ‘꼰대 문화’ 전파자 색안경 낀 ‘이미지 정치학’ 설파...‘워킹맘 한계’ 규정한 저서 출간 등 논란의 이력 [민중의소리] 김도희 기자 | 발행 : 2020-01-23 19:30:45 | 수정 : 2020-01-23 19:59:37 토착왜구당이 23일 7호 영입인재로 발표한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이 여성의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강화하고, 성 편향 인식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발언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허은아는 종합편성 채널 시사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하며 인상착의만으로 특정인을 분석·평가하는 등 색안경을 낀 ‘이미지 정치학’도 다수 선보였다. 그의 문제적 발언들은 고스란히 전파를 타 방송으로 송출됐거나 그가 직접 쓴 저서에 기록돼 있다. 토착.. 더보기
불교계에 육포 선물 단순 실수? MB도 비슷한 결례 범할 뻔 불교계에 육포 선물 단순 실수? MB도 비슷한 결례 범할 뻔 평화나무 “보수기독교 정치인 무례함 질타한다”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20-01-21 11:14:56 | 수정 : 2020-01-21 11:14:56 토착왜구당이 황교안 대표 명의로 불교계에 육포를 설 명절 선물로 보냈다가 긴급 회수한 사건을 두고 개신교 시민단체인 평화나무는 “불교계 육포 선물, 이것은 일과적 실수가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평화나무는 21일 논평을 통해 “한국당은 다른 곳으로 전달이 될 선물이 잘못 배달됐다며 일과적 실수임을 변명하고 있다. 그러나 불교인 등 비기독교인을 평소 불교를 얕잡아 보는 황 대표의 행태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지난해 5월에 황 대표가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