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정교과서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국정농단세력 기고만장하는 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박근혜 국정농단세력과 공범인 자들이 ‘나라 지키겠다’며 민생투어” [고발뉴스닷컴] 국민리포터 김용택 | 승인 : 2019.09.12 10:19:15 | 수정 : 2019.09.12 10:23:01 박근혜, 최순실, 문고리 3인방(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이재용, 김기춘, 우병우, 김종덕, 송성각, 김종, 김상률, 김한수, 차은택, 고영태, 장시호, 김형수, 정동춘, 문형표, 미르·K스포츠재단, 삼성과 롯데 그리고 SK.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사건의 관련자들이다. 국정농단은 이들만의 일인가? 검찰이 수사를 시작한 지 68일 만에 압수수색 150곳·관련자 412명이 재판에 넘겨져 재판을 받고 복역 중이거나 형기가 만료돼 출소하기도 했다. 대.. 더보기
김원봉 찬양한 박근혜 국정교과서, 토착왜구당 뿌리도 빨갱이? 김원봉 찬양한 박근혜 국정교과서, 토착왜구당 뿌리도 빨갱이? ‘반공 교과서’란 평가에도 김원봉 비중있게 다뤄 박근혜 국방부도 ‘광복군이 국군의 뿌리’ [오마이뉴스] 윤근혁 | 19.06.07 20:29 | 최종 업데이트 : 19.06.07 20:29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한 토착왜구당의 색깔론이 부쩍 심각하다. 문 대통령이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독립운동가 김원봉'에 대해 얘기해서다. 다음은 토착왜구당과 일부 언론이 문제 삼은 문재인 대통령 발언이다. “임시정부는 1941년 광복군을 앞세워 일제와의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광복군에는 무정부주의 세력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이어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역량을 집결했습니다. (중략) 통합된 광복군 대원들의 불굴.. 더보기
보훈단체가 안보를 걱정했다고? 조선일보의 ‘궤변’ 보훈단체가 안보를 걱정했다고? 조선일보의 ‘궤변’ 세월호 추모식 규탄·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가 안보인가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18.08.24 08:42:28 | 수정 : 2018.08.24 08:54:52 “상당수 보훈단체는 현 정권에 비판적 입장이다. 보훈처가 법을 개정하겠다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보훈처의 이 행태 자체가 편향적인 정치 활동이다. 보훈단체의 주장 가운데는 안보(安保)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다. 나라를 지키다 희생한 사람들로서 당연한 활동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 목소리가 거슬린다고 정부가 재갈을 물리는 것은 온당한가.” 오늘자(24일) 조선일보 사설 가운데 일부입니다. 국가보훈처가 어제(23일) 재향군인회와 광복회 등 정부 지원을 받는 14개 보훈단.. 더보기
“이병기, 청와대 수석들에 여론전 지시” “이병기, 청와대 수석들에 여론전 지시” 조승래 의원, 청와대 문건 공개 불교계·해외교포 상대 홍보 주문 2015년 국감 때 “지침 없다” 위증 [경향신문] 김한솔 기자 | 입력 : 2017.10.14 06:00:03 | 수정 : 2017.10.14 06:00:04 박근혜 정부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70)이 당시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반대세력 무력화를 지시하고, 국정교과서에 비판적인 불교계 및 해외교포들에 대한 여론전을 주문한 사실이 13일 확인됐다. 이 실장은 2015~2016년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정교과서 찬성 여론 확산을 위한 깨알 같은 지시들을 청와대 수석들에게 내렸다. 이 실장이 2015년 국정감사에서 “청와대는 지침을 내린 것이 없다”고 했던 사실을 감안하면, 이 실장이 위증을.. 더보기
“박근혜의 국정교과서, 공익감사 청구인이 돼주세요” “박근혜의 국정교과서, 공익감사 청구인이 돼주세요” 44억 원 교육부 예산 등 공익감사 청구, 14일까지 모집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7-08-09 10:05:07 | 수정 : 2017-08-09 10:05:07 국정 역사교과서의 공익감사 청구에 대한 청구인을 14일까지 모집한다.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은 지난 7일 "국정 역사교과서 제작과정에서 개발 및 홍보를 위한 예비비 편성이 정당했는지 시민들과 함께 국민 감사청구를 통해 밝히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에서 온갖 꼼수와 편법으로 국정 역사교과서를 밀어붙였던 교육부는 새 정부가 들어선 지금까지 적폐청산을 위한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국민 대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 더보기
출판사는 인쇄거부, 교사는 수업거부...'애물단지' 국정교과서 출판사는 인쇄거부, 교사는 수업거부...'애물단지' 국정교과서 교육부는 '보조교재' 용 4,000부 신청 받았지만, 지학사 "인쇄하지 않겠다" [오마이뉴스] 윤근혁 | 17.03.06 21:06 | 최종 업데이트 17.03.06 21:06 역사교사의 수업거부에 이어 출판사도 인쇄거부에 나선 사실이 확인됐다. 당황한 교육부는 인쇄소 확보작전에 나섰다.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강행한 중고교 국정교과서가 '애물단지'로 전락한 것이다. '인쇄거부' 돌발 사태 직면한 교육부 6일 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 활용 희망 신청서를 전국 중고교로부터 직접 받은 결과, 공립 21곳과 사립 62곳 등 모두 83개교에서 중학교 역사1·2(지도서 포함), 고교한국사 등 3,982권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교사용 지도서 218권을 .. 더보기
문명고 국정교과서 수업 맡을 교사가 없다 문명고 국정교과서 수업 맡을 교사가 없다 [경향신문] 백경열 기자 | 입력 : 2017.03.02 10:15:01 전국 유일의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된 경북 경산 문명고에서 1학년 한국사 수업을 가르칠 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경북지역 교육계 한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김태동 교장이 ㄱ씨(57)를 시간강사로 채용해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 수업을 맡기기로 했지만, ㄱ씨가 다음날(3월 1일) 수업을 하지 못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후 추가로 교사 채용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ㄱ씨는 2일 출근하지 않았다. 문명고는 2일 신입생을 비롯한 재학생이 신학기 첫 등교를 하고 본격적인 학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학교 1학년 학생들은 ‘한국사’ 시간에 국.. 더보기
관제데모에 25억 쏟아부은 전경련 관제데모에 25억 쏟아부은 전경련 박영선 의원, 전경련 사회협력회계 통장 거래내역 단독입수 어버이연합·국민행동·한국경제 등 3년간 61차례 25억 지원 2013년 정권 초부터 ‘화이트리스트’ 작성·지속 요구 가능성 청와대 ‘관제데모’ 조직화 증거…이승철 “적극 지원” 지시 [한겨레] 곽정수 선임기자, 이정훈 기자 | 등록 : 2017-02-06 05:02 | 수정 : 2017-02-06 11:37 청와대가 보수·우익 단체들의 명단(화이트리스트)을 작성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재벌 기업에 지원을 요구한 혐의가 특별검사 수사에서 속속 드러난 가운데, 전경련이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38개 보수·우익 단체와 개인에게 총 61차례에 걸쳐 25억여 원을 직접 지원한 사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