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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당

“일본 총리까지 하고 싶나?” 단식농성으로 ‘친일 프레임’ 자초한 황교안 “일본 총리까지 하고 싶나?” 단식농성으로 ‘친일 프레임’ 자초한 황교안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9-11-21 12:37:11 | 수정 : 2019-11-21 12:37:11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종료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죽기를 각오하겠다”며 20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 토착왜구당 황교안 대표가 ‘친일’ 논란을 또다시 자초했다. 토착왜구당은 일본의 막무가내 수출규제 조치를 두고 오히려 문재인 정부 비판에 열을 올리다가 스스로 ‘친일 프레임’에 갇혀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논란에서 잠시 비켜 나가는 듯하더니 황 대표가 지소미아를 지키기 위해 단식이라는 초강수 투쟁을 벌이면서 정치권 안팎에서는 ‘친일정당’, ‘친일 정치인’이라는 비판이 다시 터져 나오고 있.. 더보기
“의석 108석 아까워...황교안은 단식 말고 민생을 챙겨라” “의석 108석 아까워...황교안은 단식 말고 민생을 챙겨라” 전국중소상공인유통법개정총연대과 노동·시민사회 단체들 “민생법안 외면하는 자유한국당 규탄, 유통법 개정하라”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9-11-21 14:40:14 | 수정 : 2019-11-21 14:40:14 “지금 황교안 토착왜구당 대표가 해야 할 것은 ‘단식’이 아니고 ‘민생 챙기기’입니다. 말로는 민생 챙긴다고 하면서 내놓은 정책들은 줄줄이 대기업 유통재벌 규제 완화하고 노동자 생존권 박탈하는 것입니다. 중소상인 지켜주는 법안 뒤에서 막아서기, 이게 제1야당 토착왜구당의 행태입니다. 100석 넘는 그 의석이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 이주호 참여연대 팀장 중소상공인과 노동·시민사회 단체들이 민생법안인 ‘유통산업발전법’.. 더보기
檢, ‘나경원 패트 지시 정황’ 포착…채이배 “일벌백계” 촉구 檢, ‘나경원 패트 지시 정황’ 포착…채이배 “일벌백계” 촉구 채이배 “나경원, 의정활동 방해‧감금교사…반드시 응분의 책임져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11.15 12:01:51 | 수정 : 2019.11.15 12:07:49 나경원 토착왜구당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회의방해를 모의하고 지시했다’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검찰은 관련 진술을 통해 나 원내대표가 지시한 정황을 이미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MBC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김정재 원내부대표와 여상규 법사위원장 등 다수의 토착왜구당 의원들이 채이배 의원 감금 당시 직접 나 원내대표와 통화한 뒤, “원내대표의 얘기라며 경찰이 올 때까지 감금을 풀면 안 된다”는 지침을 나머지 의원들에게 전파했다는.. 더보기
시민단체, 나경원 추가 고발 “대대적인 강제수사” 촉구 시민단체, 나경원 추가 고발 “대대적인 강제수사” 촉구 ‘사학비리’, ‘뇌물혐의’로 6차 고발..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 이루어져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11.16 14:34:55 | 수정 : 2019.11.16 14:49:25 시민단체가 토착왜구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사학비리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민생경제연구소(소장 안진걸) 등은 15일 나 원내대표와 부친인 나채성 홍신학원 이사장, 동생 홍신유치원 나경민 원장의 업무상배임 혐의를 수사해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홍신학원 소속도 아닌 홍신유치원이 월 임대료 1,658만 원에 달하는 건물을 월 377만원에 임대했다고 지적, “홍신학원이 이사장과 특수관계에 있는 홍신유치원에 학.. 더보기
“내년 예산은 빚놀이”라는 황교안 대표의 국민 속이기 놀이 “내년 예산은 빚놀이”라는 황교안 대표의 국민 속이기 놀이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 | 발행 : 2019-11-17 16:57:49 | 수정 : 2019-11-17 16:57:49 토착왜구당 황교안 대표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잔뜩 화가 난 모양이다. 14일 황교안 대표는 “513조원 규모의 슈퍼예산을 편성하고, 그 중 60조 원은 적자부채, 국채를 발행해서 하겠다고 한다. 빚놀이를 하겠다는 것이다. 빚을 내 내년 총선을 앞두고 표가 되는 곳에 뿌리겠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열을 올렸다. 그는 이어 “국민 세금을 이용한 부도덕한 매표행위”라거나, “국가부도의 지름길” 같은 험악한 단어를 거침없이 내뱉었다. 이 말의 진위를 따지기 전에 제1야당 대표의 한심한 국어 실력부터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일단 ‘.. 더보기
주52시간제 보완책이라며 ‘유연근로제 대폭 확대’ 무리수 던지는 자유한국당 주52시간제 보완책이라며 ‘유연근로제 대폭 확대’ 하자는 토착왜구당 쟁점법안과 동시 처리하면 논의 가능하다는 민주당…노동계와 충돌 불가피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9-11-14 22:02:26 | 수정 : 2019-11-14 22:02:26 여야가 주52시간제 보완책이라며 노동계 반발까지 무릅쓰고 탄력근로제 확대를 논의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이견을 보이며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더해 정부는 탄력근로제 확대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행정조치를 통한 특별연장근로 기준 완화 방안까지 검토 중이다. 국회는 물론 정부까지 유연근로제의 추가 확대를 논의하고 나서면서 노동계와의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토착왜구당 소속)과 환노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 더보기
‘택배 노동자 처우 개선’ 법안 심의 가로막은 토착왜구당 ‘택배 노동자 처우 개선’ 법안 심의 가로막은 토착왜구당 토착왜구당 “공청회부터 열자”며 드러누워 시간끌기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9-11-14 09:41:25 | 수정 : 2019-11-14 09:43:37 택배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생활물류법) 제정안의 심의 절차를 둘러싼 여야 간 이견으로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파행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법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우선 상정한 뒤 공청회를 실시할 것을 주장한 반면, 토착왜구당은 공청회를 우선 개최한 뒤 법안소위에서 심의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오전 열린 국토위 회의에서는 공청회 개최 시기를 둘러싼 여야 간 설전으로 시작됐다. 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생활물류법 제정안은 택.. 더보기
“아이 살리는 법인데...” 민주당 50%, 한국당 6% 동의 “아이 살리는 법인데...” 민주당 50%, 한국당 6% 동의 어린이생명안전법안 92명 동의 정치하는엄마들 “돈 안 되고 표 안 되는 아동 안전 무관심” [오마이뉴스] 김시연 | 19.11.11 18:35 | 최종 업데이트 : 19.11.11 18:38 “어린이를 위한 나라는 없다!” 하준이, 태호·유찬이, 민식이 부모들의 눈물어린 호소도 국회의원들 모두에게 가 닿지는 못했다. 학부모 시민단체인 ‘정치하는엄마들’과 피해아동 부모들이 직접 국회를 찾아 ‘어린이생명안전법안’ 정기국회 내 통과를 요청했지만 전체 국회의원 296명 가운데 1/3 정도(31%)인 92명만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동의율 31% 그쳐... 민주당은 50%, 왜구당은 6% 정의당 6명과 민중당 1명만 전원 동의했을 뿐, 원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