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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당

‘국민 살리는 골든타임’ 지켜줄 자동심장충격기 예산 깎자는 토착왜구당 ‘국민 살리는 골든타임’ 지켜줄 자동심장충격기 예산 깎자는 토착왜구당 일반 시민들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응급구조 자격증’ 없다며 순찰차 설치 확대 문제삼아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9-11-10 13:23:17 | 수정 : 2019-11-11 00:30:40 정부가 심정지 환자의 응급처치를 위해 전국 순찰차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확대할 방침인 가운데, 토착왜구당이 관련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심정지 환자의 경우 생존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4분밖에 되지 않아 신속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이 때문에 전국 곳곳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의 설치를 늘리는 추세이지만, 토착왜구당은 ‘효율성’을 운운하며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찰청은 내년도 예산을.. 더보기
‘검찰 개혁’ 여의도의 시민들 “계엄문건 수사를 ‘그렇게’ 해봐라” ‘검찰 개혁’ 여의도의 시민들 “계엄문건 수사를 ‘그렇게’ 해봐라”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내란음모 계엄령 문건 특검하라 촉구를 위한 제12차 촛불문화제’ 여의도서 열려 [민중의소리] 홍민철 기자 | 발행 : 2019-11-02 20:43:43 | 수정 : 2019-11-02 20:43:43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주말 저녁, 다시 여의도로 모였다. 서울 여의도공원 인근 도로에서는 2일 저녁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국회개혁을 위한 제 12차 민주시민 촛불문화재’가 진행됐다. 무대에 오른 발언자들은 최근 공개된 ‘현시국관련대비계획 문건(계엄문건)’을 언급하며 검찰의 제대로된 수사를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내란음모 계엄문건 특검하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었다. 무대에 오른 김남국 변호사는 “지난.. 더보기
세월호 참사 “책임자 122명...전면 재수사, 책임자처벌” 촉구 세월호 참사 “책임자 122명...전면 재수사, 책임자처벌” 촉구 광화문 광장서 국민고발대회 열려 오는 15일까지 국민고소고발인단 모집 [민중의소리] 장윤서 기자 | 발행 : 2019-11-02 21:44:54 | 수정 : 2019-11-02 21:52:17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전면 재수사,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집회가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됐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들은 2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 ‘국민고소고발인 대회’에 참석해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정부 책임자 △현장에서 구조를 책임졌던 해경 △세월호 참사 관련 오보 및 명예훼손성 보도한 언론에 대한 전면 재수사를 진행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첫 발언자로 나온 장훈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끔.. 더보기
“사참위 발표로 부모들 공황상태..이제라도 검찰 재수사해 진상 밝혀달라” “사참위 발표로 부모들 공황상태..이제라도 검찰 재수사해 진상 밝혀달라” [인터뷰] 장훈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세월호 참사 국민 고발인단에 동참해달라” [민중의소리] 이소희 기자 | 발행 : 2019-11-01 17:11:09 | 수정 : 2019-11-01 17:11:09 “참사 당일 수습된 아이들의 부모들이 전부 공황상태다. 다들 ‘우리 아이가 사참위 발표의 단원고 학생 사례 같은 경우였다면…….’ 이런 생각에 너무 힘들어 하고 있다. 그 아이도 증상은 저체온증 같은데 결국 그렇게 된 거다. 나머지 아이들의 부모들은 더 말할 나위 없는 마음 상태다” - 장훈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다. 그로부터 벌써 5년이 넘었고 지난달.. 더보기
계엄령 ‘문건 위조’ 주장에 박주민 “군 인권센터가 왜? 청문회로 가려야” 계엄령 ‘문건 위조’ 주장에 박주민 “군 인권센터가 왜? 청문회로 가려야” 황교안 조준한 이인영 “내란음모사건, 특정 정당 대표 등 당장 수사 착수해야” [오마이뉴스] 조혜지 | 19.10.25 11:34 | 최종 업데이트 : 19.10.25 11:34 군 인권센터(소장 임태훈)가 국정감사를 통해 2017년 ‘기무사 계엄령 문건’을 공개한 이후, 문건을 둘러싼 여야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토착왜구당은 위조 의혹을 제기하며 문건의 진위 여부에 집중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문건과 검찰의 불기소 이유서에 등장하는 관계자, 특히 황교안 토착왜구당 대표를 겨냥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민주당 최고위원인 박주민 의원은 토착왜구당의 허위 논란에 반박 근거를 제시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 더보기
전교조, ‘자녀 특혜 부정 의혹’ 나경원·동아일보 사장 고발 전교조, ‘자녀 특혜 부정 의혹’ 나경원·동아일보 사장 고발 전교조, 검찰에 “특권층 부정과 특혜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 촉구”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9-10-24 12:49:10 | 수정 : 2019-10-24 16:47:07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은 왜창 나베 토착왜구당 원내대표 자녀 특혜 부정 의혹과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 자녀의 하나고 편입학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또 전교조는 검찰에 “특권층의 부정과 특혜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24일 오전 전교조 주최로 서울 강남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왜창 나베 토착왜구당 원내대표, 동아일보 김재호 사장과 김승유 하나학원 전 이사장을 고발한다.. 더보기
군인권센터, ‘촛불계엄 문건’ 원본 폭로 군인권센터, ‘촛불계엄 문건’ 원본 폭로 “당시 NSC의장 황교안 연루 가능성” 정의당 김종대 “실행 계획에 가까운 문서” 당혹한 토착왜구당 “명예훼손” 발끈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9-10-21 19:12:54 | 수정 : 2019-10-21 19:12:54 군인권센터는 21일 촛불집회 당시 옛 국군기무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계엄령을 검토했다는 내용이 담긴 문건의 원본을 입수했다고 주장하며, 2017년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토착왜구당 황교안 대표가 해당 문건 작성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인권센터는 공익 제보를 통해 2018년 7월 6일 언론에 공개했던 기무사 계엄령 문건, ‘전시 계엄 및 합수.. 더보기
토착왜구당은 왜 공수처법 반대하며 검찰 응원부대가 됐나 토착왜구당은 왜 공수처법 반대하며 검찰 응원부대가 됐나 검찰과 한 배를 타게 된 토착왜구당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19-10-20 18:53:19 | 수정 : 2019-10-20 18:53:19 “공수처를 하면 내년도 총선이 없을 수 있다. 저들은 야당 탄압 기구를 만들어서 토착왜구당 사람들을 따라다닐 거다. 이 법(공수처 신설)이 통과되면 바로 다음 달부터 한 명 한 명 잡아들일 것이다. 그러면 총선에 나갈래야 나갈 사람이 있겠나?” 토착왜구당 김진태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첫 주말인 19일 자당 주최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의 명령 국정 대전환 촉구 국민보고대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토착왜구당은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야당 탄압 기구’, ‘좌파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