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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참여정부 ‘사학법 개정’ 막은 한기총 참여정부 ‘사학법 개정’ 막은 한기총 교인 앞세우고 단식·삭발도 불사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9-04-14 17:00:06 | 수정 : 2019-04-14 17:00:06 학생들을 10여 차례 교장과 그의 가족들의 사적 모임 등 부적절한 공연에 동원해 학습권을 침해. 학교법인 소유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기름값과 통행료를 학교 예산으로 지불. - S예술고등학교 재단 명예이사장이 법인사무국장 등과 공모해 학교발전 명복의 기탁금을 받는 방법으로 총 38억 2천5백만 원의 공금 횡령 의혹. 2억3천9백여만 원의 학교법인회계예산을 100만 원짜리 와인부터 고급스타프, 외식비용 등 개인용도로 사용. 명예이사장 아들인 현 이사장 단란주점 등에서 학교법인카드로 900여만 원 사용. 설립자와 전.. 더보기
박근혜 정보경찰, ‘비박’ 김무성·유승민 집중 보고 박근혜 정보경찰, ‘비박’ 김무성·유승민 집중 보고 비공식 일정 및 풍문 등도 청와대에 보고 “정적 감시해 의정활동 위축…정치사찰 해당” [한겨레] 임재우 기자 | 등록 : 2019-04-14 16:42 | 수정 : 2019-04-14 17:24 정보경찰이 박근혜 정부 시절 ‘비박계’ 유력 정치인이던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등의 ‘동향’을 집중 파악해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취재 결과, 박근혜 시절 정보경찰은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의 공식·비공식 일정은 물론, 사실 여부를 알 수 없는 소문 등 세세한 동향을 파악해 지속적으로 청와대에 보고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경찰의 ‘불법사찰·정치관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성훈)는 최근 경찰청.. 더보기
5·18 망언과 징계쇼…YS의 진노가 두렵지 아니한가 5·18 망언과 징계쇼…YS의 진노가 두렵지 아니한가 김영삼 회고록 “심화가 솟아올라 견딜 수가 없었다” 1983년 5·18 광주 3주년 23일 동안 목숨을 건 단식 “맺힌 한(恨)은 민족의 가슴에 영원한 멍울이 될 것” “문민정부는 광주 민주화 운동 연장선 위에 서 있어” 토착왜구당 의원총회 당적 제명 어려울 듯 국회 윤리특위-본회의 의원직 제명도 난망 김현철 씨, “정통 개혁보수 정당 출현 기원” 토착왜구당 분열 및 정계개편 불씨 될 수도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9-02-17 14:35 | 수정 : 2019-02-17 15:14 토착왜구당 의원들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왜곡·비하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망언’이 나온 것은 2월 8일이었습니.. 더보기
20대 국회 '결석왕' 서청원… 톱20 중 17명 자유한국당 20대 국회 ‘결석왕’ 서청원… 톱20 중 17명 자유한국당 20대 국회 본회의 84회 동안 무단결석 상위 20명 & 개근 20명은? 대학이면 F학점 낙제 [한국경제] 김민성 기자, 박진우 기자 | 입력 : 2018-04-01 13:00:00 | 수정 : 2018-04-01 13:24:53 6.13 지방선거가 두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그리고 비교섭단체인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대한애국당 등 정당은 전국 지자체 장 및 시·도의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총력 선거전을 벼르고 있습니다. 좌파 정권 심판이니, 보수기득권 타도니 선거 구호는 벌써 요란합니다. 지방선거는 꽤나 복잡합니다. 광역시·도지사, 구·시·군의장, 시·도의회의원, 구·시군의회의원, 광역의.. 더보기
심상정은 누구인가? 심상정은 누구인가? 심상정은 민중의 벗인가? -2013년 12월에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이다.- 첫번째 사진은 심상정이 2013년 12월 20일, 퓨처라이프 포럼 세미나에서 김무성과 함께 사이좋게 서있는 모습이다. 두번째 사진은 심상정이 대선을 불과 3개월 앞둔 2012년 9월 12일, 새누리당이 주최한 워크숖에서 강연하는 모습이다. 퓨처라이프 포럼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있는 김무성이 외연확대를 위해 주도한 저출산 고령화 연구모임이다. 43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민주당 의원 7명과 심상정을 제외한 35명은 모두 새누리당 소속이다. 심상정은 김무성 원혜영과 함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첫번째 사진에 대하여, 김무성이 어떤 자인가? 지난 대선 때 박근혜의 선거대책본부장이 아니었던가. 이 추운 겨울날,.. 더보기
13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친박 몰락사 13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친박 몰락사 [경향신문] 박순봉 기자 | 입력 : 2017.01.28 11:41:00 | 수정 : 2017.01.28 11:42:26 친박계가 13년만에 몰락했다. 박근혜를 배출한 집권 여당의 거대 계파는 구심력을 잃고 ‘패거리 정치’, ‘권위주의적 보수주의’의 대명사로 전락했다. 크고 작은 부침에도 오뚝이처럼 일어났던 친박계는 박근혜 탄핵을 맞으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친박 몰락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는 핵심인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의원의 분열이었다.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윤리위원회에 윤상현 의원이 출석했다. “소명하러 왔습니다.” 그의 짧은 한 마디는 ‘마지막 친박계’이자 징계대상자였던 서청원·최경환 의원을 향했다. ‘계파 대신 내가 살아야겠다’는 외침.. 더보기
한수원에 잇단 불량품 납품 ‘김무성 사돈업체’ 한수원에 잇단 불량품 납품 ‘김무성 사돈업체’ 심의위서 “서류는 문제없다” 입찰 제한 부결 더민주 이훈 의원 자료 공개 [경향신문] 김한솔 기자 | 2016.10.10 06:00:01 | 수정 : 2016.10.10 08:03:39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 사돈의 회사인 (주)엔케이(박윤소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이며 김무성과 사돈지간, 김경훈 대표이사)가 원자력발전소용 불꽃감지기를 불량품으로 납품하고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부정당업자 제재 대상에서는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실이 9일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엔케이는 2009~2010년 불량 불꽃감지기 3억5000만 원어치를 한수원에 납품했다. 불량 불꽃감지기는 엔케이 하도급 회사에서 제작한 것으로, 케이스만 한국소방.. 더보기
참여연대 “검찰, 김무성 ‘권력형 사학비리’에 면죄부 줬다” 참여연대 “검찰, 김무성 ‘권력형 사학비리’에 면죄부 줬다” 검찰, 김 전 대표 ‘둘째 딸 수원대 교수 채용 비리’ 의혹 재항고 기각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5-06 19:31:21 참여연대 등이 6일 검찰이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의 딸 교수 채용과 관련한 고발 사건의 재항고를 기각 통보한 것에 대해 “검찰은 권력형 사학비리에 또다시 면죄부를 준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사학개혁국민본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은 지금이라도 김무성 전대표의 사학비리 비호 행위에 대해 전면 재수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참여연대 등은 “김 전 대표는 2013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에서 사학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수원대 이인수 총장의 증인채택을 방해하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