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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원

이마트, '문제사원' 대항마 'KJ사원' 육성...사원-매장 감시, 관공서 관리 등 은밀 수행 이마트, '문제사원' 대항마 'KJ사원' 육성 사원-매장 감시, 관공서 관리 등 은밀 수행 [헌법 위의 이마트 ⑪] 문제·관심 사원은 A-B-C-D-S 등급 분류 [오마이뉴스] 이병한, 박소희 | 13.01.20 22:09 | 최종 업데이트 13.01.21 11:09 유통업계 1위 신세계 그룹 이마트는 회사에 충성도가 높은 사원들을 따로 뽑아 명단을 작성해 공식 조직과 별도로 관리하고 있었다. 이들은 문제사원 사찰, 매장 분위기 감시 및 여론 조성, 위기상황 관리, 관공서 관리 등 은밀하고 조직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일을 수행했다. 이마트는 이들에게 높은 인사고과로 화답했다. 이들의 명칭은 'KJ'였다. 이는 이마트의 내부자료와 확인취재 결과 드러났다. 는 KJ의 실체에 관한 이마트 내부자료를 다수 입수했.. 더보기
삼성에 유난히 아버지·아들 ‘가족 사원’ 많은 이유 삼성에 유난히 아버지·아들 ‘가족 사원’ 많은 이유 [한겨레21] 표지이야기 대한민국은 왜 세습에 분노하지 않는가 [한겨레] 정은주 기자 | 등록 : 2013.01.13 11:33 | 수정 : 2013.01.14 09:03 ·두잇서베이 여론조사 ‘상승 기회 닫힌 폐쇄사회’ 응답 61.6%, 20~30대에서 더 높게 나와… 기업·교회·외교관·정치인으로 번지는 신분 대물림, 2013년 신(新)신분사회 보고서 재벌은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재벌 2세는 아무나 되지 못한다. 2세는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니라 그렇게 태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부모의 부와 지위에 따라 자녀의 삶이 결정되는 사회는 불공정하다. 국적·인종·성별로 차별하는 나라가 부당하듯이 말이다. 하지만 한국 사회는 더이상 세습에 분노하지 않는다. 오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