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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수사

주진우 “이재용 변호인단에 ‘한명숙 사건’ 특수부 검사들 포진” 주진우 “이재용 변호인단에 ‘한명숙 사건’ 특수부 검사들 포진” “이동열·김기동·최윤수 참여”…죄수H “특수부 부장검사들 연습장면 지켜봐”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27 11:14:41 | 수정 : 2020.05.27 12:29:31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부당승계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사기 사건과 관련해 17시간의 조사를 받고 27일 새벽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는 배임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을 전날 오전 8시 30분께 불러 조사한 뒤 27일 오전 1시 30분경 돌려보냈다. 주진우 기자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조사를 오래 한 것이 아니라 변호사들이 꼼꼼하게 체크하고 다시 조서를 읽느라고 늦어.. 더보기
檢, ‘한만호 비망록’ 신뢰성 공격.. KBS ‘육성인터뷰’ 9년만에 공개 檢, ‘한만호 비망록’ 신뢰성 공격.. KBS ‘육성인터뷰’ 9년만에 공개 MBC 박건식 “언론이 주목해야 할 점은 檢 강압수사와 사법농단 흔적”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22 10:16:57 | 수정 : 2020.05.22 17:40:17 KBS가 21일, ‘한명숙 전 총리 불법 정치자금 9억 수수 사건’은 검찰과 자신이 함께 만든 시나리오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한 한만호 씨의 육성인터뷰를 9년 만에 공개했다. 이날 KBS는 한 씨가 다른 사건으로 2년간 복역한 뒤 출소한 당일인 2011년 6월 13일, 한 씨를 그의 부모 집에서 만나 인터뷰했다고 밝혔다. 당시는 한명숙 전 총리 불법정치자금 사건 1심 재판이 진행 중이었고, 검찰과 한 전 총리 측이 치열한 법정 공방을 펼칠.. 더보기
[단독] 법원 “간첩몰려 15년 억울한 옥살이 30억 배상 [단독] 법원 “간첩몰려 15년 억울한 옥살이 30억 배상” 60대 재일교포 가족 승소…“30년간 고통” 이례적 높은 액수 배상 [서울신문] 한재희 기자 | 2013-11-03 간첩이라는 누명을 쓰고 15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재일교포 이모(61)씨와 가족이 국가로부터 30억원을 배상받게 됐다. 법원은 강압수사로 사형선고를 받는 등 이씨 가족이 지난 30여년 동안 큰 고통을 겪었다며 이례적으로 높은 액수를 배상하도록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 장준현)는 이씨와 부인 박모(57)씨 등 직계가족 14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지닌 국가가 오히려 가해자가 돼 국민의 신체와 자유를 위법하게 침해했다”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