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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수년간 ‘최순실 호위무사’였던 새누리 수년간 ‘최순실 호위무사’였던 새누리 의혹 때마다 벌떼같이 감싸기 국회 증인채택 가로막고 의혹 제기에 무작정 “흑색선전” 결국 막다른 골목에 몰려 [한겨레] 김진철 기자 | 등록 : 2016-11-01 21:07 | 수정 : 2016-11-02 00:24 “체육·문화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니 전경련이 나서서 돈을 걷었다고 들었다.”(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9월 28일) “야당이 무차별적 국정 흔들기, 정부 흔들기, 근거 없는 폭로로 일관하고 있다”(정진석 원내대표, 10월 4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는 불과 한 달여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열어젖힌 미르·케이(K)스포츠재단 의혹 제기를 이처럼 방어·변호했다. 두 대표뿐 아니라 새누리당 여러 의원은 .. 더보기
일본 정부가 사과했으니 돈 받으라? 강은희 장관 누리꾼에 뭇매 일본 정부가 사과했으니 돈 받으라? 강은희 장관 누리꾼에 뭇매 강 장관, 나눔의 집 찾아 “일본 정부가 사과…돈 드릴 것” “장보시라” 1만원 상품권도 건네…누리꾼들 “물가도 모르나?” [한겨레] 김미영 기자 | 등록 : 2016-09-09 14:31 | 수정 : 2016-09-09 16:44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일본 정부가 사과했으니 돈을 받으라’는 취지의 말을 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에 따르면, 강 장관은 지난 8일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을 방문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일본 정부가 잘못했다고 반성하고 사과하고 빌었다. 얼마 전에 재단에 돈을 보내왔고 할머니들께 나눠 드릴 것이다. 마음 편하게 계시라”고 말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12월 2.. 더보기
강은희 여가부 장관, ‘나눔의 집’ 몰래 방문 ‘나눔의 집’ 몰래 방문한 여가부 장관 한·일 치유재단 10억엔 논란 의식한 듯 일정 번복 끝 ‘비공개’ 1만원 상품권 돌려…여가부 “홍보로 보일까봐 알리지 않은 것” [경향신문] 정유진 기자 | 입력 : 2016.09.09 17:38:00 | 수정 : 2016.09.09 21:24:32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52·사진)이 추석을 앞둔 지난 8일 언론에 미리 알리지 않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을 방문했다. 통상 각 부처들은 장관의 현장 방문을 홍보하기 위해 사전에 보도자료를 내고 취재를 요청한다. 여가부는 9일에도 강 장관이 이날 오후 원불교 서울교당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미리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러나 이번 나눔의집 방문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나눔의집 관계자는 .. 더보기
조원진 “국사교과서, 전교조 논조 흡사한 역사왜곡 만연” 비난 조원진 “국사교과서, 전교조 논조 흡사한 역사왜곡 만연” 비난 “국사교과서 이제는 손대야…국회에서 집중 논의 필요”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22 10:22:27 정부·여당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현행 교과서에 대해 "전교조 논조와 흡사하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조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지금의 7종 교과서는 집필진의 편향성, 오류투성이,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논조와 거의 흡사한 역사관, 이러한 역사왜곡이 만연해 있는 국사 교과서에 대해 이제는 손을 댈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국사교과서의 편향성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다. 학부모는 물론이고 학생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