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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병신

KBS, 수신료 인상에 목숨걸다 ‘오보’까지 자사 이해관계 관련 'KBS 방송 사유화' 모니터 보고서(2014.5.11) [민주언론시민연합] 민언련 | 2014-05-11 오후 5:56:46 KBS, 수신료 인상에 목숨걸다 ‘오보’까지 KBS의 방송 사유화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KBS는 그동안 여러 차례 메인뉴스인 에서 자사의 이익과 연관된 사안을 다루면서 자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작위적으로 언급하고, 자사의 주장에 가까운 내용을 객관적 사실인 양 보도했다. ‘KBS수신료 인상안’ 상정에 대해 오보를 내다 KBS는 (8일, 김병룡 기자)에서 “지난 2월 국회에 제출된 수신료 인상안이 60여 일 만에 국회 미방위에 상정됐다”며 “제출된 안건은 50일이 지나면 자동 상정된다는 국회법 규정에 따른 절차”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국회법 .. 더보기
"왜 KBS는 대통령 책임 묻지 않나" KBS 막내기자들 "왜 KBS는 대통령 책임 묻지 않나" 세월호 사고 취재한 38·39·40기 기자 40여명, 사내망에 반성·비판글 올려 [오마이뉴스] 선대식 | 14.05.07 13:29 | 최종 업데이트 14.05.07 15:54 ▲ KBS 내부에서 자사의 세월호 침몰 사고 보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KBS는 지난달 18일 오후 4시 30분경 자막과 앵커의 발언을 통해 "구조당국이 선내 엉켜 있는 시신을 다수 발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KBS "취재 현장에서 KBS 기자는 '기레기 중 기레기'다" KBS 내부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보도를 비판하는 막내 기자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세월호 침몰 사고를 취재한 KBS 38·39·40기 취재·촬영기자 40여명은 7일 오전 사내 기사작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