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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의 자유

삼성 상무, 베트남 국회서 “결사의 자유, 사회 혼란 부를 것” 삼성 상무, 베트남 국회서 “결사의 자유, 사회 혼란 부를 것” 글로벌 삼성 지속 불가능 보고서 ④ 유착 베트남 법인 대외협력 업무 총괄 ILO 핵심협약 방해논리 전파 "풀뿌리 조직 난립, 악몽 우려" 공산당 노총 옹호하고 복수노조 반대 "초과근무의 장점" 강조하기도 [한겨레] 김완 기자 | 등록 : 2019-06-26 18:00 | 수정 : 2019-06-26 21:37 “‘결사의 자유’는 더는 노동자를 위한 자유를 의미하지 않는다, 경쟁의 자유, 분열의 자유로 변질하였다. ‘결사의 자유’를 인정하게 되면 국가의 정치 안정을 해치게 된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에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했던 ㄱ 상무가 2016년 베트남 국회 사회문제 위원회에서 한 발언의 일부다. ㄱ 상무는 베트남 공산당 주최 포럼, 베.. 더보기
국제노총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 사법적 탄압” 국제노총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 사법적 탄압” 김명환 위원장 구속에 연대 서한 전달 샤란 바로우 사무총장 “ILO 협약 조속히 비준”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 승인 : 2019.06.23 16:29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국회 앞 불법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지난 21일 구속된 가운데, 국제노총은 “한국정부가 노조 간부들에게 사법 탄압을 지속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23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샤란 바로우(Sharan Burrow) 국제노총(International Trade Union Confederation·ITUC) 사무총장은 김 위원장 구속영장 발부 직후 민주노총에 연대 서한을 전달했다. 바로우 총장은 서한에서 “3월 27일과 4월 2일 조합원 만명이 노동시간 유연화를 확대하고 시간 주권에 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