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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교학사, 이명박 때 경제 선진화? 개가 웃을 일” “교학사, 이명박 때 경제 선진화? 개가 웃을 일” 서울대 이준구 교수, 교학사 교과서 비판 MB정부 서술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며 “새누리 홍보책자에나 나올 구절” 꼬집어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 등록 : 2014.01.14 11:56 | 수정 : 2014.01.14 13:44 ▲ 이준구 교수 홈페이지 갈무리.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친일·독재 미화’로 논란을 빚고 있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정면으로 비판한 글이 시간이 흐를수록 에스엔에스(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 9일 자신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국사 교과서 편향 논란-여러분이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교학사 교과서의 서술 부분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 교수는 교학사 교.. 더보기
교학사 최종본, 교육부 승인내용과 달라…검정취소 사유 교학사 최종본, 교육부 승인내용과 달라…검정취소 사유 친일파 김성수 글 삭제한다더니 수정 안한채 그대로 실어 최종승인 뒤 751건 자체수정에도 친일관점 서술 여전히 안 고쳐 여운형 등 사회주의자로 서술 한국전쟁 희생자 유족회가 지적한 보도연맹원 부분도 수정 안해 학자 “오류 아직 많이 남아” [한겨레] 음성원 기자 | 등록 : 2014.01.13 21:45 | 수정 : 2014.01.13 22:37 ▲ 교학사가 발행한 '한국사' 교과서. 권희영, 이명희, 장세옥, 김남수, 김도형, 최희원이 역사를 왜곡하여 교과서를 소설로 전락시켰다. ⓒSoA 교육부가 친일파인 인촌 김성수의 글을 삭제했다는 교학사 쪽의 자체수정안을 받아들여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지난 5일 최종승인했으나, 실제 발간된 책에는 그.. 더보기
문짝까지 군수품 낸 ‘친일’사주 숨기고 손기정 ‘폐간’만 봐달라? 문짝까지 군수품 낸 ‘친일’사주 숨기고 손기정 ‘폐간’만 봐달라? 동아일보 논설주간 커밍아웃 “조선-동아 민족의식 고취” 교학사, 동아사주 김성수 민족주의자로 적극 미화 [미디어오늘] 정상근 기자 | 입력 : 2014-01-09 14:09:37 | 노출 : 2014.01.11 07:45:07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가 불러일으킨 역사교과서 논란은, 교학사 교과서 채택률이 0%에 근접하면서 교학사, 나아가 이른바 ‘보수 역사학계’의 완패로 끝났다. 하지만 한국사회 주류층의 역사전복시도는 아직 진행형이다. 그들은 그들이 주장하는 이른바 ‘대한민국 사관’이 관철될 때 까지 현 역사학계를 좌파로 매도하고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반대한 사람들을 ‘종북’으로 몰고 갈 것으로 보인다. 대체 그들이 주장하는 ‘대한민국 사관.. 더보기
교학사 교과서 반대가 ‘외압’? 그러면 후소샤 교과서 반대는? 교학사 교과서 반대가 ‘외압’? 그러면 후소샤 교과서 반대는? [경향신문] 이명희 기자 | 입력 : 2014-01-09 14:49:56 | 수정 : 2014-01-09 14:49:56 ▲ 교학사에서 발행한 한국사 교과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에 대한 시민단체의 비판을 ‘외압’ ‘이지메’ 등으로 표현하는 교육부와 보수 언론 등의 태도를 놓고 누리꾼들이 ‘이중잣대’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일본 우익 세력이 만든 후소샤 역사 교과서를 일본 시민단체들이 반대하던 때와는 상반된 태도라는 것이다. 2001년 일본의 한국 침략을 미화한 교과서가 일본에서 검정을 통과하자 일본의 시민단체들은 학교를 찾아다니며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채택 반대 운동을 했다. 그 결과 후소샤 교과서 채택률은 1%를 넘지 못했다. 당시.. 더보기
여적죄... 멀리서 찾을거 있나?! 여적죄... 멀리서 찾을거 있나?! [경향신문] 입력 : 2013-09-08 21:48:34ㅣ수정 : 2013-09-08 21:48:34 ▲ [김용민의 그림마당] 2013년 9월 9일 출처 : [김용민의 그림마당] 2013년 9월 9일 더보기
“뉴라이트 역사왜곡 교과서 불매” 들끓는 여론 “뉴라이트 역사왜곡 교과서 불매” 들끓는 여론 일본 우경화 닮아가” 검정 취소 청원 움직임도 민주당 “교육부·국사편찬위 심사과정 공개를” [경향신문] 송현숙 기자 | 입력 : 2013-06-02 22:21:43 | 수정 : 2013-06-02 22:21:43 뉴라이트 성향 인사들이 이끄는 한국현대사학회 회장이 주집필자로 참여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교학사)가 검정 본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경향신문 5월31일자 1면 보도)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정치권·시민단체 등의 성명이 이어지고, 아직 교과서 내용이 확정·공개되지 않았지만 인터넷상에서는 교학사 교과서 불매운동까지 일고 있다.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종편과 일베도 모자라 교과서에서까지 왜곡된 역사를 가르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