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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

검찰 ‘국정원, 방송 편성 개입’ 들여다본다 검찰 ‘국정원, 방송 편성 개입’ 들여다본다 2013년 KAL기 폭파 김현희 특집·2014년 문창극 특집 MB·박근혜 때 MBC 방영 전 긴급 편성된 2편 분석 중 당시 언론계 “보수 결집을 원하는 정치권 요구 수용” [경향신문] 박광연 기자 | 입력 : 2017.12.08 06:00:02 | 수정 : 2017.12.08 06:01:01 검찰이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MBC가 보수·여당에 유리한 특집 방송을 긴급편성한 것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의 개입과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의 압력이 있었는지 조사 중이다. 2013년 대한항공 여객기(KAL기) 폭파범 김현희씨에 대한 특집 방송과 2014년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논란을 다룬 프로그램은 방송 직전 긴급편성돼 그 배경을 두고 논란이 됐었다. 7일 사정당.. 더보기
'여만철 가족 귀순사건' 진실 20년만에 밝혀진 '여만철 가족 귀순사건' 진실 [단독] 군함 밀입국→ 홍콩 출국→ 재입국... 안기부는 왜 그랬을까 [오마이뉴스] 김도균, 이희훈 | 14.02.25 14:12 | 최종 업데이트 14.02.26 14:12 ▲ 여만철씨 가족이 1994년 4월 김포공항으로 입국하는 모습. ⓒ 연합뉴스 지난 1994년 4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만철씨 일가족 망명 사건에 당시 국가안전기획부(아래 안기부, 국가정보원의 전신)가 깊숙이 개입한 사실이 20년 만에 드러났다. 특히 안기부는 해군 함정까지 동원해 이미 여씨 일가족을 국내로 데리고 왔으면서도, 이런 사실을 감추고 이들을 다시 해외로 출국시켰다가 김포공항으로 들어오는 과정을 언론에 공개해 일가족 귀순 사건을 정치적으로 활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