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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회

사법적폐 분노로 다시 광화문으로 모이는 촛불 사법적폐 분노로 다시 광화문으로 모이는 촛불 “줄줄이 영장기각, 국민이 나서자” 사법적폐 청산 국민대회, 오는 10월 20일에도 열린다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8-09-29 21:28:31 | 수정 : 2018-09-30 14:31:54 “국민의 힘을 모아 사법적폐 반드시 청산하자!” “줄줄이 영장기각 법원의 수사방해 강력 규탄한다!” “셀프재판 못 믿겠다. 특별재판부 설치하라!” “사법농단 적폐법관 즉각 탄핵하라!” 29일 광화문에 울려 퍼진 구호다. 이날 양승태 사법부에 분노한 수백 명의 시민들이 광화문 세종로공원 입구에 모였다. 지난 1일 대법원 앞 집회 이후 다시 열린 ‘사법적폐 청산 국민대회’다. 시민들은 촛불을 대신해 핸드폰 불빛을 밝혔다. 그리고 분노했다. “그동안 이해.. 더보기
“일본 면죄부 준 박정희‧피해자 기만한 박근혜, 한일 합의는 무효” “일본 면죄부 준 박정희‧피해자 기만한 박근혜, 한일 합의는 무효” 한일 양국정부 규탄 국민대회 열려 [민중의소리] 오민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16 19:29:20 “문서조차 없는 한일합의는 무효입니다”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굴욕적인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 선언을 했다. 16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한일 양국정부 규탄 국민대회가 열렸다. 한낮에도 0도를 밑도는 추운 날씨였지만 한일 합의 무효를 선언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참가자들은 “한일합의 무효다”, “소녀상을 지켜내자”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파이낸스빌딩 앞을 채웠다. "누구의 의사도 묻지 않은 일방적인 '합의', 대통령 약속 스스로 어겨" 이날 대회에서는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더보기
"소녀상 왜 치우냐" 시위대 행진에 행인들도 박수 "소녀상 왜 치우냐" 시위대 행진에 행인들도 박수 [현장] 위안부 한일합의 무효 국민대회 "누가 슬픔에 유통기한 만드나" [오마이뉴스] 글: 안홍기 유성호, 편집: 장지혜 | 16.01.09 20:18 | 최종 업데이트 16.01.09 20:46 한국과 일본의 위안부 협상 결과에 비판적인 여론을 반영하듯, 거리에서 "한일합의 전면 무효!"를 외치는 시위대를 향해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는 시민들도 많았다. 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한일합의 무효 선언 국민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집회 뒤 을지로입구역 - 인사동 '차 없는 거리' - 북인사마당을 거치는 행진을 벌였다. 1,000여 명의 행진으로, 그리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적잖은 호응을 얻었다. 을지로 입구 네거리에서 건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