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군사반란

국립묘지에 묻힌 친일파·군사반란 가담자들 국립묘지에 묻힌 친일파·군사반란 가담자들 [민중의소리] 정혜규 기자 | 발행 : 2017-06-06 15:54:26 | 수정 : 2017-06-06 16:17:03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현충일인 6일 오전 대전현충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반민족·반민주 행위자들의 묘를 이장하라"고 촉구했다. 시민사회가 나선 것은 국립묘지에 친일파 등 반민족·반민주 행위자들의 묘가 다수 있지만, 관련 법률의 미비로 이장이 되고 있지 않기 때문. 이들은 "일본 관동군 헌병으로 항일 독립투사들을 잡아들인 김창룡 등의 묘가 현충원에 있다"며 "이런 인물이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것은 국립묘지에 대한 모독"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불법 비자금을 조성한 안현태를 비롯한 반민주 행위자와 친일파 등의.. 더보기
12·12 군사반란 주역 10명 “군인연금 달라” 국방부 상대 송사 12·12 군사반란 주역 10명 “군인연금 달라” 국방부 상대 송사 [경향신문] 디지털뉴스팀 | 입력 : 2014-05-06 11:08:13 | 수정 : 2014-05-06 11:09:04 1979년 12·12 군사반란에 가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정호용, 최세창 전 국방장관 등 10명이 국방부를 상대로 군인연금 지급 거부 취소 소송을 낸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정 전 장관 등은 지난 1월 서울행정법원에 “군인연금을 못 받는 것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고, 내란반란죄로 금고 이상 판결을 받을 경우 연금 지금을 금지한 군인연급법이 위헌이라며 위헌법률심판제청도 신청했다. 이들은 1997년 대법원에서 12·12 반란모의 참여죄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 받아 군인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들은 1979년.. 더보기
군사반란에 준하는 ‘남재준의 누설’ 군사반란에 준하는 ‘남재준의 누설’ [토요판] 표창원의 죄와벌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매카시즘·워터게이트·3.15부정선거’ 연상되는 그의 누설 [한겨레] 표창원 | 등록 : 2013.06.28 19:09 | 수정 : 2013.07.01 15:39 ▲ 최근 국가정보원의 불법 선거개입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르자 남재준 국정원장은 “야당 공격에 국정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1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당시 후보자였던 남재준 국정원장이 의원들의 질의를 받으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강창광 기자 역사의 축소판이 될 만하다 종북몰이에선 매카시즘 수사 축소 압력의 측면에서 워터게이트 사건을 닮았다 선거에 개입했다는 점에선 3·15 부정선거가 연상된다 정보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