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환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5·18왜곡 선동론자도…금수로 채운 토착왜구당 미디어특위 5·18왜곡 선동론자도…금수로 채운 토착왜구당 미디어특위 MBC ‘블랙리스트’ 작성자도 임명 언론계 “언론장악 망령 소환” 규탄 한국방송 내부선 ‘정치권 코미디’ [한겨레] 문현숙 선임기자 | 등록 : 2019-07-03 18:23 | 수정 : 2019-07-03 18:38 토착왜구당이 총선을 앞두고 좌파언론 위주의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겠다며 꾸린 ‘미디어특별위원회’에 불공정 보도에 앞장서거나 5·18민주항쟁 왜곡 선동에 이름을 올린 이들이 포함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정권에서 벌어진 언론장악의 망령을 불러낸 것에 다름 아니라는 지적이다. 미디어특위 공동위원장을 맡은 길환영 전 (KBS) 사장은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 비판을 자제하고 박근혜 정권을 우호적으로 보도하도록 지시하는 등 부당한 압력 행.. 더보기 김시곤 “길환영, 세월호 때 박근혜 뉴스 전진배치 지시” 김시곤 “길환영, 세월호 때 박근혜 뉴스 전진배치 지시” ‘이정현 폭로’ 이어 길환영 보도개입 추가 폭로 길 전 사장 ‘청와대 보도’ 강행 정황 처음 알려져 [한겨레] 김지은 최원형 기자 | 등록 : 2016-09-01 19:09 | 수정 : 2016-09-01 22:11 ‘대통령 관련 뉴스는 20분 이내로 전진배치.’ 녹취자료 공개로 세월호 참사 당시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의 보도에 개입해온 실태를 폭로했던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이 길환영 당시 사장의 청와대 관련 보도 개입을 추가로 폭로했다. 앞서 길 전 사장이 문자 메시지로 보도 개입을 해왔다는 정황들이 드러난 바 있다. 1일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시곤 전 국장은 길 전 사장이 세월호 참사 하루 뒤인 4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