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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

친일파 백선엽이 전쟁영웅? 100세 생존 독립운동가의 일갈 친일파 백선엽이 전쟁영웅? 100세 생존 독립운동가의 일갈 [현장] 독립군 후손 단체들 “정치권 기웃거리는 재향군인회 해체” 외쳐 [오마이뉴스] 글: 김종훈, 이희훈 | 19.07.03 21:28 | 최종 업데이트 : 19.07.03 21:28 “독립군 토벌했던 간도특설대가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더냐!”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재향군인회 본부 앞에 건 현수막 내용이다.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뿐 아니다. 이날 재향군인회 본부 앞 거리에는 신채호, 여운형, 김규식, 김상옥, 차리석, 이상설, 안중근, 윤봉길 등 우리가 흔히 들었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후손 및 관련 단체들이 직접 건 현수막들이 내걸렸다. 하나같이 재향군인회를 규탄하는 목소리였다. 독립운동기념사업회 연합체인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 더보기
이승만, 미군정 특혜로 정치자금 1천만원 독식하다 이승만, 미군정 특혜로 정치자금 1천만원 독식하다 이승만의 정치자금 일제에 부역했던 자산가들 중심 ‘경제보국회’ 10명 2천만원 대출 이 중 1천만원 이승만에게 제공 부일행위 무마하려는 ‘보험료’ 성격 백미 1천석 살 수 있는 거금 [한겨레] 정용욱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 등록 : 2019-05-11 13:48 | 수정 : 2019-05-11 13:54 이승만이 미군정 사령관 존 하지 중장의 정치고문을 지내다 미국으로 돌아간 밀러드 굿펠로에게 1946년 8월 5일 편지 한 통을 보냈다. 편지는 미군정 내 친구들이 그가 하루라도 빨리 한국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는 전언으로 시작한다. 심지어 미군정 고문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 어렵거나 그것이 그에게 자유로운 재량권을 부여할 수 없다면 이승만의 개인 고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