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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

‘여성 비정규직노동자’·‘농민 투쟁 지도자’ 앞세운 민중당 비례대표 ‘여성 비정규직노동자’·‘농민 투쟁 지도자’ 앞세운 민중당 비례대표 “촛불혁명 주역들이 다시 나섰다..국민의 국회 만들 것”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 : 2020-03-06 18:03:20 | 수정 : 2020-03-06 18:03:20 오는 4월 총선에서 민중당 후보로 나설 비례대표 후보 명부가 확정됐다. 가장 앞 순번에는 여성비정규직 노동자가 배정됐다. 민중당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명의 비례후보 순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민중당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비례후보 순번을 정하는 ‘민중공천제’ 투표를 진행, 16만여명이 참가한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5일 중앙위원회를 통해 비례후보 8명의 순번을 확정했다. 비례후보는 모두 비정규직노동자, 농민, 청년, 장애인 등.. 더보기
마트노조 만든 홈플러스 노동자 김기완, 민중당 비례대표로 총선 출마 마트노조 만든 홈플러스 노동자 김기완, 민중당 비례대표로 총선 출마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1-15 19:25:15 | 수정 : 2020-01-15 19:25:15 김기완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수석부위원장이 민중당 비례대표 후보로 21대 총선에 출마한다. 김기완 부위원장은 15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통제를 받고 노동자의 명령에 따르는 ‘국민의 국회’를 건설하자”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홈플러스 노동자로서 홈플러스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냈으며, 이후 마트산업노동조합을 만들어 현재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헌법은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하지만, 국민들은 국회의원들에게 모든 권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이 주인 노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