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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조국 “최성해 총장께 묻는다…‘녹취록 있다’ 거짓말, 왜?” 조국 “최성해 총장께 묻는다…‘녹취록 있다’ 거짓말, 왜?” 최성해, 정경심 문자 김도읍에 전달.. “자유한국당과 무슨 관계인가”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11.17 11:04:24 | 수정 : 2020.11.17 11:28:54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에게 왜 자신과의 통화녹취록이 있다고 거짓 언론 인터뷰를 했느냐고 공개 질의했다. 조 전 장관은 “문제제기할 것이 많지만, 공적으로 공개된 사안에 한정하여 묻는다”며 17일 페이스북에 이 같이 적었다. 조국 전 장관은 2019년 9월, 인사청문회 당시 최 총장의 언론인터뷰 내용을 떠올렸다. 그는 최 총장이 ‘한국경제’,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자신에게 전화하여 ‘표창장 위임한 걸로 해달라’고 청탁했고.. 더보기
주호영 23억, 박덕흠 73억...부동산 시세차익 얻고서 세입자 법안 막는 통합당 부동산 시세차익 얻고서 세입자 법안 막는 통곡당 부동산 시세차익 주호영 23억, 박덕흠 73억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발행 : 2020-07-29 17:52:11 | 수정 : 2020-07-30 08:30:49 “누군가는 가만히 앉아 6년에 72(73)억을 버는데 10년을 죽어라 저축해서 5천도 못 만드는 세상을 누가 공정하다 하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29일 미친통곡당 국회의원 가운데 ‘부동산 부자’ 1위를 기록한 박덕흠 의원의 불로소득을 겨냥해 페이스북에 남긴 말이다. 앞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보도에 따르면 박 의원은 강남 아파트 2채 값이 6년 동안 총 73억2천만 원이 오르면서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었다. 그 결과 박 의원은 올해 아파트 3채를 비롯해 무려 289억 .. 더보기
황교안 대표님, 두 자녀가 받은 ‘복지부 장관상’은요? 황교안 대표님, 두 자녀가 받은 ‘복지부 장관상’은요? 조국 사태, 난 이렇게 본다 - 이중잣대 ② [오마이뉴스] 김행수 | 19.09.14 17:51 | 최종 업데이트 : 19.09.15 03:43 토착왜구당의 조국 장관 공격의 총 지휘자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이지만 공식적인 입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이 중의 하나가 전희경 대변인이다. 국회 교육상임위원회에서 유은혜 교육부 장관을 향하여 “조국 대변인이냐?”고 목소리를 높이고, 조국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시절 미성년자 논문 저자 조사하는 교육부에 감찰권을 휘둘렀다고 의혹을 제기한 논평 등이 대표적이다. 전희경 대변인은 지난 달 22일 논평을 통해서 “교육부 전수조사 결과에서 조국 후보자의 딸이 누락된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이 과정에 압력.. 더보기
‘조국 저격’ 나경원·황교안의 과거, 놀라울 따름 ‘조국 저격’ 나경원·황교안의 과거, 놀라울 따름 [게릴라칼럼] ‘조국 맹공’ 토착왜구당의 자격을 묻다 [오마이뉴스] 하성태 | 19.08.30 08:35 | 최종 업데이트 : 19.08.30 08:35 “안경환 건 계속요. 집요하게. 오늘은 그냥 조국 조지면서 떠드는 날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한 달여 지난 2017년 6월 20일, 토착왜구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이 자신의 보좌관에게 보낸 문자 내용 중 일부다. 당시 국회에서 열린 토착왜구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김 원내대변인은 이와 함께 “문정인 무슬림인지, 반미 생각을 가진 사람이 특보라니”라는 문자도 보내며 문재인 정부의 인사에 대해 원색적인 표현을 아끼지 않고 있었다. 정부 출범 불과 한 달된 시점이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뒤.. 더보기
“우리가 해봐서 아는데…” 위험한 토착왜구당 ‘북풍의 추억’ “우리가 해봐서 아는데…” 위험한 토착왜구당 ‘북풍의 추억’ 나경원-정용기 콤비의 좌충우돌 신북풍론 한반도 평화 통째로 부정하는 위험한 사고 “두 차례 북-미 정상회담 일정 의심스럽다” 모르고 주장하면 무지···알고도 하면 비양심 분단 기득권 세력 1996~1997년 ‘북풍’ 공작 북한에 대한 조사 불가능해 실체 규명 한계 언젠가 진실 밝혀 역사적 법적 책임 물어야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9-06-02 14:11 | 수정 : 2019-06-02 18:15 토착왜구당의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5월 31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지도자로서 더 나은 면이 있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언론 보도로 비판이 쏟아지자 정용기 정책위.. 더보기
백남기씨 유족 고발이어 “빨간우의 수사”···막가는 보수 백남기씨 유족 고발이어 “빨간우의 수사”···막가는 보수 [경향신문] 노도현 기자 | 입력 : 2016.10.07 16:43:00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이 7일 경찰에 고 백남기 농민에 대한 타살 의혹을 규명해달라는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 정의로운시민행동·바른사회시민연대 등 보수 시민단체 10여곳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에 지난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 당시 백씨가 경찰의 물대포를 맞는 동영상에 등장하는 빨간 우비 차림의 남성에 대한 신원파악 및 백씨 타살 의혹을 규명해달라는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 앞서 이들은 종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스크까지 쓰고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춘 빨간우비가 백남기씨 쪽으로 쓰러지기 전후의 동영상이 SNS에 등장하면서 온갖 의혹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