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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곤 “길환영, 세월호 때 박근혜 뉴스 전진배치 지시” 김시곤 “길환영, 세월호 때 박근혜 뉴스 전진배치 지시” ‘이정현 폭로’ 이어 길환영 보도개입 추가 폭로 길 전 사장 ‘청와대 보도’ 강행 정황 처음 알려져 [한겨레] 김지은 최원형 기자 | 등록 : 2016-09-01 19:09 | 수정 : 2016-09-01 22:11 ‘대통령 관련 뉴스는 20분 이내로 전진배치.’ 녹취자료 공개로 세월호 참사 당시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의 보도에 개입해온 실태를 폭로했던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이 길환영 당시 사장의 청와대 관련 보도 개입을 추가로 폭로했다. 앞서 길 전 사장이 문자 메시지로 보도 개입을 해왔다는 정황들이 드러난 바 있다. 1일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시곤 전 국장은 길 전 사장이 세월호 참사 하루 뒤인 4월.. 더보기
이정현 녹취록 : 드러난 청와대의 ‘세월호참사’ 책임 은폐 시도 이정현 녹취록 : 드러난 청와대의 ‘세월호참사’ 책임 은폐 시도 “정부의 세월호 특조위 강제종료 시도 이유 드러났다”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발행 : 2016-07-01 00:57:47 | 수정 : 2016-07-01 08:22:00 세월호 참사 책임을 축소·은폐하기 위한 청와대의 언론보도 개입 정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증거물, 이른바 '이정현 녹취록'이 정국의 핵으로 부상했다. 녹취록은 청와대가 '구조'보다 박근혜 '심기 경호'에 더 관심이 있었다는 사실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녹취록과 관련해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조위는 참사에 대한 정부 대응의 적정성, 언론보도의 공정성·적정성 등을 규명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 더보기
[전문] 이정현 외압 녹취록 “지금은 뭉쳐야지 말이야” [전문] 이정현 세월호 참사 보도 외압 녹취록 “지금은 뭉쳐야지 말이야”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 통화 녹취록 공개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6-06-30 16:03:33 | 수정 : 2016-06-30 17:11:42 2014.4.21. 21시~22시 무렵 (RT : 7분 24초) 이정현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 : ~라고 치더라도 지금 이 저기 뭡니까 지금 이 전체적인 상황으로 봤을 때 그 배에 그 배에 있는 그 최고의 전문가도 운전하고 있는 놈들이 그 뛰어내리라고 명령을 해야 뛰어내리고 지들은 뛰어내릴 줄은 몰라서 지들은 빠져나오고 다른 사람들은 그대로 놔두고 그러는데 그걸 해경을 두들겨 패고 그 사람들이 마치 별 문제가 없듯이 해경이 잘 못이나 한 것처럼 그런 식으로 몰아가고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