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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세월호 유가족들이 꼽은 ‘21대 총선 낙선 후보’ 17명 명단 세월호 유가족들이 꼽은 ‘21대 총선 낙선 후보’ 17명 명단 “4.16세월호참사 진실은폐, 희생자 두 번 죽이는 정치인은 OUT”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20-04-01 15:24:35 | 수정 : 2020-04-01 15:24:35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4.16연대)가 세월호 참사 원인을 제공하고 진실을 은폐·왜곡하거나 희생자·피해자를 모독한 총선 후보 17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1일 종로구 대학로 4.16연대 대회의실에서 ‘4.16 세월호 참사 원인제공, 진실 은폐왜곡, 희생자-피해자 모독 21대 총선 낙선대상 후보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각 정당 공천심사(관리)위원회에 4... 더보기
‘세월호 특검’ 또다시 가로막은 새누리당 ‘세월호 특검’ 또다시 가로막은 새누리당 새누리 “국민적 갈등만 증폭되고 예산낭비 심해 특검 불필요” [민중의소리] 신종훈 수습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8 21:26:33 새누리당이 또다시 '세월호 특검'을 가로막고 나섰다. 28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세월호 특검 요청안'에 대해 "정부나 여당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안이 거론되자 회의 중단까지도 요구하고 나섰다. 세월호 문제만 나오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행태가 이번에도 반복된 셈이다. 새누리당은 총선 전에도 특검안 처리를 가로막았다. 지난 2월에 열린 법사위 회의에서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은 "'세월호 특검 요청안'이 지금 국회법에서 시급을 요하는 안인지 이해가 안 된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