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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장

“김용장씨, 미 육군 방첩부대 501정보여단 재직 맞다” “김용장씨, 미 육군 방첩부대 501정보여단 재직 맞다” 5·18 때 전두환 광주 방문 의혹 제기한 김씨 전 군 정보요원 “통역사 근무” 증언 김용장씨 “군사정보관 신분증 공개하겠다” [한겨레] 정대하 기자 | 등록 : 2019-06-05 18:33 | 수정 : 2019-06-05 18:47 1980년 5·18 때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광주 방문 의혹 등을 제기한 김용장씨의 근무 이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씨가 미 육군 방첩부대인 501정보여단에서 통역관으로 재직하면서 각종 첩보를 수집했다는 전 한 정보 기관원의 진술이 나왔다. 이에 대해 김씨는 “501정보여단에서 군사정보관으로 근무했던 신분증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5·18 당시 K-57 기지(공군 제1전투비행단)에 재직했던 전 군 정보요.. 더보기
“전두환 거짓말에 80년 5월 21일 전씨 헬기 탑승 증언 결심” “전두환 거짓말에 80년 5월 21일 전씨 헬기 탑승 증언 결심” 5·18때 공군 보안부대장 운전병 출신 오원기씨 전씨 형사재판 관련해 검찰서 참고인 진술 [한겨레] 정대하 기자 | 등록 : 2019-05-31 04:59 | 수정 : 2019-05-31 09:46 1980년 5월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집단발포 전 공군 헬기를 타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오원기씨가 전두환의 형사재판과 관련해 검찰에 참고인으로 나가 관련 내용을 진술했다. 오씨의 진술은 미 육군 방첩부대인 501정보여단 광주파견대 군사정보관으로 재직했던 김용장씨가 검찰에서 진술한 5·18 당시 전씨의 광주 방문을 뒷받침할 수 있는 중요한 정황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광주지검 등의 말을 종합하면, 서울 공군 706보안부대장 운전병이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