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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교육

초등생 앞에서 '촛불시민' 비하한 국가보훈처 강사 초등생 앞에서 '촛불시민' 비하한 국가보훈처 강사 [발굴] 통일교육인 줄 알았더니 "촛불집회는 선동 탓" 서울 A초 강의 중단 사태 [오마이뉴스] 글: 윤근혁, 편집: 김지현 | 17.05.27 18:55 | 최종 업데이트 : 17.05.28 10:49 국가보훈처에서 보낸 '나라사랑교육' 강사가 초등학생들 앞에서 촛불시위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다가 강의를 중단당하는 사태가 터졌다. 교사들이 '촛불 비하 강의'에 대해 집단 항의했기 때문이다. 국가보훈처 강사, 자유총연맹 간부에 '태극기 집회' 활동까지 27일 서울 A초등학교와 서울시교육청,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우익단체인 자유총연맹의 양일국 대변인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40분쯤 서울 A초에서 강의 시작 20분 만에 강단에서 내려왔다. 당초 예정된 전체.. 더보기
나라사랑예산 작년보다 269배나 요구 국가보훈처, 내년 나라사랑예산 작년보다 269배나 요구 강기정 "예산증액은 전 국민의 사상교육 나서겠다는 의도" [뉴스1] 광주=최문선 기자 | 2015-09-18 13:52:56 송고 국가 재정상황이 크게 악화하고 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음에도 국가보훈처가 내년 나라사랑교육 예산을 올해 대비 269.5배나 더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광주 북구갑)에 따르면, 국가보훈처는 지난 6월 4일 기획재정부에 나라사랑교육 관련 예산으로 무려 5484억4800만 원을 요구했다. 이는 올해 관련 예산인 20억3500만 원의 269.5배에 달한다. 주목할 것은 이같은 예산 요구가 국가보훈처 본부 차원에서 더 늘어났다는 점이다. 지난 5월 8일, 국가보훈처 나라사랑교육과가 편성한 최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