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란 음모

계엄령 ‘문건 위조’ 주장에 박주민 “군 인권센터가 왜? 청문회로 가려야” 계엄령 ‘문건 위조’ 주장에 박주민 “군 인권센터가 왜? 청문회로 가려야” 황교안 조준한 이인영 “내란음모사건, 특정 정당 대표 등 당장 수사 착수해야” [오마이뉴스] 조혜지 | 19.10.25 11:34 | 최종 업데이트 : 19.10.25 11:34 군 인권센터(소장 임태훈)가 국정감사를 통해 2017년 ‘기무사 계엄령 문건’을 공개한 이후, 문건을 둘러싼 여야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토착왜구당은 위조 의혹을 제기하며 문건의 진위 여부에 집중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문건과 검찰의 불기소 이유서에 등장하는 관계자, 특히 황교안 토착왜구당 대표를 겨냥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민주당 최고위원인 박주민 의원은 토착왜구당의 허위 논란에 반박 근거를 제시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 더보기
군인권센터 “탄핵심판 기각시, 군 병력으로 ‘촛불진압’ 모의” 군인권센터 “탄핵심판 기각시, 군 병력으로 ‘촛불진압’ 모의” 8일 복수의 제보 인용해 주장...국방부 “조사 뒤 후속조치” [오마이뉴스] 안홍기 | 18.03.08 12:13 | 최종 업데이트 : 18.03.08 14:16 박근혜 퇴진 촉구 촛불시위가 거세져 국회가 탄핵소추를 의결한 뒤 군 수뇌부가 시위를 무력 진압할 방안을 모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방부는 즉각 관련 사실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8일 군인권센터(소장 임태훈)는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이한열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수의 제보자에 따르면 2016년 12월 9일 국회에서 박근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국방부 내에서는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을 기각할 것에 대비하여 군 병력 투입을 준비해야 한다는 논의가 분분했다"며 "당시 수도방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