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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개악

민주노총 “문 정부 노동탄압 분쇄 총파업”…전면투쟁 선언 민주노총 “문 정부 노동탄압 분쇄 총파업”…전면투쟁 선언 “한상균 눈에 밟힌다던 文대통령, 김명환 잡아 가뒀다” 청년전태일 등 청년 노동단체 7곳도 “노동탄압 중단” 촉구 [한겨레] | 등록 : 2019-06-24 14:26 | 수정 : 2019-06-24 15:5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4일 김명환 위원장의 구속에 맞서 다음 달 18일 '문재인 정부의 노동탄압 분쇄'를 내건 총파업을 포함해 전면적인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날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위원장 구속 사태에대해 “문재인 정부는 구호로만 존재하던 ‘노동존중’을 폐기하고 ‘재벌존중’과 ‘노동탄압’을 선언했다”며 “전면적이고 대대적인 투쟁을 비상한 결의로 조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장 구속 .. 더보기
국정교과서 반대 목소리, 10만 총궐기로 이어진다 국정교과서 반대 목소리, 10만 총궐기로 이어진다 [11.14 민중총궐기] 노동 개악·쌀값 폭락 저지 대규모 집회 열려…각지에서 상경 열풍 [민중의소리] 허수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03 20:54:50 11월 14일로 예정된 민중총궐기 날짜가 다가오면서 바닥에서부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대회 참가 인원이 10만에서 12만으로 상향 조정되고 전국 각지에서 집결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민중총궐기는 지난해 말부터 추진돼 왔다. 농민, 노동자, 도시빈민 단체들은 민생문제 극복을 위해 ‘노농빈 대표자회의’를 조직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져오고 있었다. 민중총궐기의 공식적인 제안은 9월 김영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이 했다. 같은 달 22일에는 민주노총을 포함한 58개 단체들이 ‘민중총궐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