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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법인 예지

‘노조파괴’ 유죄 받고도 직장폐쇄한 갑을오토텍 ‘노조파괴’ 유죄 받고도 직장폐쇄한 갑을오토텍 용역 동원 징역 10월 받아 놓고도 또 용역 동원하겠다는 사측 [민중의소리] 사설 | 발행 : 2016-07-26 07:31:21 | 수정 : 2016-07-26 07:31:21 전직 특전사와 경찰 등을 직원이라고 채용해 노조파괴 공작을 자행한 것이 드러났던 자동차 부품 업체 갑을오토텍이 직장폐쇄를 강행했다. 이 회사의 박효상 전 대표이사가 부당노동행위로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지 열흘 만이다. 민주노조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갑을오토텍은 특전사·경찰 출신 직원을 채용, 모처에서 훈련까지 시킨 뒤 제2 노조를 설립해 노조파괴를 시도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6월 회사 정문을 두고 노조를 지키려는 노동자와 완력이나 쓴다는 자들이 대치하는 80년대의 살풍경.. 더보기
‘노조파괴’ 유죄 받은 갑을오토텍, 쟁의행위에 직장 폐쇄로 대응 ‘노조파괴’ 유죄 받은 갑을오토텍, 쟁의행위에 직장 폐쇄로 대응 용역 동원 징역 10월 받아 놓고도 또 용역 동원하겠다는 사측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발행 : 2016-07-25 19:23:33 | 수정 : 2016-07-25 20:45:06 지난해 전직 경찰·특전사를 직원으로 채용해 노조 파괴를 시도하다 유죄를 받은 ‘갑을오토텍’이 금속노조의 쟁의행위에 맞서 26일부터 직장폐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노조파괴’ 혐의로 박당희 전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지 열흘만이다. 갑을오토텍은 25일 오전 대표이사 명의로 “작금의 노동조합의 장기간 쟁의 행위로 인해 더이상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불가함에 따라 부득이 직장폐쇄를 한다”고 공고했다. 금속노조 갑을오토텍지회는 지난해 6월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