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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숭일

최순실이 세운 ‘블루K’, K재단 돈 빼돌린 창구 최순실이 세운 ‘블루K’, K재단 돈 빼돌린 창구 한국·독일에 두 법인 세워…독 법인 주주 ‘최서원’ 유일 최씨 딸 독일숙소 구해줬던 K재단 직원들 ‘블루K’ 겸직 “K스포츠 사업, 한국법인 넘긴 뒤 돈세탁 독일법인으로” [한겨레] 방준호 류이근 하어영 이세영 기자 | 등록 : 2016-10-18 20:25 | 수정 : 2016-10-18 22:13 케이(K)스포츠 재단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승마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케이스포츠 재단과 정유라 씨를 연결하는 ‘유령회사’의 실체가 드러났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더 블루 케이’(The Blue K)라는 이름으로, 서울에서는 ㈜더블루케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진 두 회사의 주요 구성원들은 케이스포츠 재.. 더보기
최순실 딸 ‘그림자 보좌’ 노숭일 최순실 딸 ‘그림자 보좌’ 노숭일 독일 거주지 등 주선 ‘집사’ 의심 최씨 딸 훈련장 운영자라더니 현지 주소 확인 결과 외국인만 살아 [한겨레] 프랑크푸르트/송호진 기자, 류이근 기자 | 등록 : 2016-10-17 07:27 | 수정 : 2016-10-17 14:29 최순실씨와 그의 딸 정유라씨 뒤에 의문의 인물이 하나 등장한다. 바로 노숭일씨다. 노씨의 이름이 처음 나온 건 지난해 10~12월 작성된 ‘촌외(국외) 훈련 승인 요청서’에서다. 이 문건은 당시 국가대표인 정유라씨가 작성한 것으로 대한승마협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보내졌다. 체육회는 정씨의 ‘(마장마술) 종목 일일 훈련결과 보고서’와 ‘해외 훈련장 사용 확인서’ 등이 딸린 이 문건을 근거로 정씨에게 훈련수당 명목으로 석달 동안 모두 384만.. 더보기
독일 동포 “최순실씨, K스포츠 직원과 다니며 회장님 불려” 독일 동포 “최순실씨, K스포츠 직원과 다니며 회장님 불려” K스포츠 설립된 올 1월 방문 때 10명 가량 머물 3층 호텔 알아봐 가격은 20억~30억대 알려져 K스포츠 보도 뒤 최씨 딸 훈련 중단 부동산 “최씨 새거처 알아보려 전화” [한겨레] 프랑크푸르트/송호진 기자,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6-10-17 07:25 | 수정 : 2016-10-17 14:29 최순실 씨는 박근혜의 비선 실세라는 별칭에 걸맞게 평소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 인물이었다. 그나마 승마대회나 이화여대 입학·학사일정 등 딸 정유라 씨와 관련된 일에서 모습을 드러낸 게 유일했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달랐다. 딸 정유라 씨의 승마 훈련장과 가까운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에서는 10명가량의 직원과 함께 부동산을 사려고 돌아다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