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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탄압

노조 탄압으로 처벌 받아도 승진하는 회사 이마트 노조 탄압으로 처벌 받아도 승진하는 회사 이마트 징역형? 벌금형? 다 괜찮아~ [민중의소리] 정웅재 기자 | 발행 : 2016-07-07 14:52:22 | 수정 : 2016-07-07 15:48:30 이마트. 전국에 156개 점포를 갖고 있는 국내 최대 마트 기업이다.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13조6,000억원, 영업이익 5,000억원, 당기순이익 4,550억원을 기록했다. 이마트의 총수는 삼성가(家)다. 이명희 신세계 회장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동생이다. 이명희 회장의 아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이마트 사업을 이끌고 있고, 정용진 부회장의 동생 정유경 사장이 백화점 사업을 이끌고 있다. 이마트 주식의 28.05%를 갖고 있는 이들 재벌 총수 일가는 올해 초 117억 원을 현금으로 배당받았다. 지.. 더보기
실시간 노조 감시한 아사히글라스 실시간 노조 감시한 아사히글라스 “아사히글라스 노골적 노조 탄압” [민중의소리] 지형원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5-04 19:07:58 금속노조 구미지부 아사히비정규직지회가 사측으로부터 노골적인 노동조합의 감시와 미행을 받아왔다고 4일 밝혔다. 아사히비정규직지회는 “3일 19시경 아사히글라스가 채용한 용역경비가 노동조합을 감시하며 몰래 촬영을 하고 동태를 파악하는 것이 또다시 적발됐다”고 주장했다. 지회에 따르면 용역경비는 휴대폰을 이용해 노조의 활동을 사측에게 하나하나 보고해 왔다. 경찰서에서 확인된 경비의 휴대폰 내용에는 “입금 확인해봐 수시로”라는 OOO이사의 문자 다음에 “노조 방송 틀었습니다. 현재 차량 16대 유동인원 3명 이상입니다. 특이사항 현재 노조들 생활할 물품이랑 대형 스피커.. 더보기
노엄 촘스키 등 해외 61명 ‘박근혜 정부 노조 탄압 규탄’ 연서명 노엄 촘스키 등 해외 61명 ‘박근혜 정부 노조 탄압 규탄’ 연서명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2-03 10:14:24 노엄 촘스키·브루스 커밍스 등 해외 61명이 민중총궐기 과잉진압과 한상균 위원장 수배 등 노조 탄압을 규탄하는 연서명을 발표했다. 연서명을 조직한 ‘노동자 연대’에 따르면 연서명에는 노암 촘스키, 브루스 커밍스, 마이클 애플 등 세계적 석학들과 유럽의회 마리나 알비올 의원 등의 진보정치인, 영국 전국언론노조 위원장과 그리스 전국선원노조 위원장 등 노조 활동가를 포함해 세계 9개국 61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연대 메시지’를 통해 지난 5일 민중총궐기 때의 경찰 폭력과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수배 등의 노조 탄압을 지적하며 “한국 노동자의 권리를 부당하게 공격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