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조 파괴 공작

삼성, 독일 노조방해 망신에도… 전 세계 공장서 ‘무노조 공법’ 삼성, 독일 노조방해 망신에도… 전 세계 공장서 ‘무노조 공법’ 글로벌 삼성 지속 불가능 보고서 ③무노조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서도 ‘무노조 원칙’ 문제사원 색출하고, 소셜미디어까지 통제 하청에도 무노조…어용노조 만들기도 독일·헝가리·타이·말레이서 노조파괴 무노조는 ‘저임금 유지’ 핵심 전략 [한겨레]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옥기원 김완 이재연 기자 | 등록 : 2019-06-25 04:59 | 수정 : 2019-06-25 09:55 “문제사원(MJ) 일거수일투족 감시”, “노조 설립 시 주동자 해고, ‘어용노조’ 만들어 세 확산 방지”, “가정사(이혼), 금전 문제 등 모든 방법 동원해 목표 달성” 삼성이 작성한 ‘노사관리 기본지침’(1989)과 ‘에스(S)그룹 노사전략’(2012) ‘조직 안정화 .. 더보기
국외서도 되풀이된 글로벌 삼성의 ‘무노조’ 민낯 국외서도 되풀이된 글로벌 삼성의 ‘무노조’ 민낯 [한겨레] 사설 | 등록 : 2019-06-24 20:17 | 수정 : 2019-06-24 22:13 삼성이 ‘무노조 경영전략’을 국외 공장들에서도 똑같이 관철해왔다고 한다. 가 25일치에 보도한 ‘글로벌 삼성 지속불가능 보고서’ 기획 기사를 보면, 삼성은 국내에서 악명 높은 ‘노조 파괴 공작’을 국외 사업장에서도 그대로 되풀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례는 삼성이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서 그에 걸맞은 국제 인권·윤리 기준을 지키고 있는지 되묻게 한다. 삼성은 이들 사업장에서 노동자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결사의 자유’를 철저히 봉쇄하고 있다고 한다. 2012년 삼성전자 국외 사업장 가운데 최초로 합법적인 민주노조를 설립한 인도네시아 치카랑 공장.. 더보기
삼성전자, 별도 팀 꾸려 ‘노조와해 총괄TF’ 지원 정황 삼성전자, 별도 팀 꾸려 ‘노조와해 총괄TF’ 지원 정황 검찰, 노조파괴 6천여 문건 수사중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해 TF’ 확인 TF 아래 ‘교섭·상황·언론대응’ 3개팀 노조와해 전략 짜고 실행까지 체크 검찰 ‘삼성 지원 아래 이행’ 파악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8-04-11 05:01 | 수정 : 2018-04-11 07:36 검찰이 삼성의 ‘노조 파괴 공작’ 문건을 대량 압수해 본격 수사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서비스가 ‘총괄티에프(TF)’를 만들어 세부적인 체크항목을 확인하는 등 문건의 내용을 실행한 것으로 10일 드러났다. 삼성전자서비스의 모기업인 삼성전자도 별도의 팀을 꾸려 노조 와해 공작을 지원한 정황도 포착됐다. 지난 5년여 지속된 삼성전자서비스의 노조 와해 공작과 관련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