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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박근혜 저격수’ 박근혜 후보 - 누리과정 편 ‘박근혜 저격수’ 박근혜 후보 - 누리과정 편 [민중의소리] 이정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2-09 10:35:33 “아이 기르는 비용을 국가에서 적극 지원을 하겠다. 0세~5세 보육은 국가가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 2012년 대선후보 3차 TV토론에서 박근혜가 강한 어조로 내뱉은 말이다. 특히나 박근혜는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라거나 “그래서 내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거 아니냐”, “내가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하겠다”라는 말을 연신 내뱉으며 자신의 공약을 강조했다. 취임 후 여러 공약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져버렸듯이 누리과정 무상보육 공약 역시 사라지고 있다. 다른 공약과 다른 점이라면 복잡한 숫자와 법을 들이대며 진보교육감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색깔론을 펼치고 있다.. 더보기
민간어린이집 ‘연가투쟁’, 정부의 무책임이 불렀다 민간어린이집 ‘연가투쟁’, 정부의 무책임이 불렀다 [민중의소리] 장진환(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최종업데이트 2015-10-27 16:19:08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마치 연례행사처럼 매년 빠지지 않고 들리는 말이 있다. 바로 ‘보육대란’이다. 2013년, 서울시의 보육료 국고보조율 상향조정 주장을 시작으로, 2014년과 2015년에는 누리과정 예산의 국고지원 문제 등, 해마다 반복되는 보육예산 싸움에 그야말로 ‘대한민국 보육’은 갈 곳을 잃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어린이집 내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했다며 온 나라를 분노로 몰아넣고,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교사와 원장, 대표자는 하루아침에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더니, 이제는 교도소에나 의무적으로 설치되는 폐쇄회로(CC)TV까지 달아놓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