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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로

이유경 기자 혼자 말한 ‘김정은 대변인’…최근 기사도 갈등 부추겨 이유경 기자 혼자 말한 ‘김정은 대변인’…최근 기사도 갈등 부추겨 정작 외신들은 문대통령 중재 노력 높이 사…카르텔 형성된 것 아닌가 [고발뉴스닷컴] 뉴스프로 (TheNewsPro) | 승인 : 2019.03.14 11:50:52 | 수정 : 2019.03.14 12:05:04 나경원 토착왜구당 원내대표가 12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주십시오”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작 나경원 대표가 인용한 외신인 블룸버그 통신의 기사에는 기사를 쓴 기자 외에 그 누구도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수석대변인’이라는 내용의 발언이 없어 기사의 작성 의도에 대한 의문이 들고 있다. 나 대표가 국회에서 문제의 발언을 한.. 더보기
팀 쇼락과의 인터뷰: <더 네이션> 기사에 한국 정부 항의 전화 팀 쇼락과의 인터뷰: 기사에 한국 정부 항의 전화 - 사실관계 오류 지적 없이 막연히 마음에 들지 않다 불평 - 독재 정부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일 뿐 - 국제사회와의 연대로 민주화 이룰 것 - 자유를 스스로 쟁취함을 한국 국민에게 배워 [뉴스프로] 임옥 기자 | 2015/12/05 19:33 주간지에 실린 팀 쇼락(Tim Shorrock) 기자의 기사 In South Korea, a Dictator’s Daughter Cracks Down on Labor(한국, 독재자의 딸이 노동자를 탄압하다)를 번역한 후 그의 타임라인에 올라온 글을 접했다. 뉴욕 총영사가 에 수차례 전화를 하고 편집장에게 이메일을 보내 떠들썩하게 기사에 대해 항의를 했다는 내용이었다. 보통은 기사에 실린 내용이 .. 더보기
촘스키 ‘한국 국민이 투쟁해서 민주주의 되찾아야’ 촘스키 ‘한국 국민이 투쟁해서 민주주의 되찾아야’ ‘정상추’ 외신 번역 뉴스 사이트 ‘뉴스프로’ 창간 기념 인터뷰 한국 민주주의 퇴보, 조직화된 대중의 정의와 평화를 위한 투쟁이 해결책 쌍용자동차 노동자 손배소 노란봉투 동참, $47 담긴 봉투 전달 [뉴스프로] 임옥 기자 | 2014.03.03 18:00 | 2014.03.03 20:33 ▲ 노엄 촘스키 교수 박근혜 취임 1년과 ‘정상추’가 자체 전문외신번역 사이트 ‘뉴스프로’ 창간에 맞춰 세계의 석학이며 “생존하는 가장 중요한 지식인”으로 뉴욕타임스에 언급됐던 노엄 촘스키 교수와의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지난 해 12월부터 촘스키와 몇 번의 교신이 오고간 끝에 인터뷰가 올해 2월 말로 잡혔다. 인터뷰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MIT) 내의 촘스키 교수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