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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밋빛 계획 안지킨 종편, 내년초 못본다? 장밋빛 계획 안지킨 종편, 내년초 못본다? 승인조건 위반 시정명령→미이행땐 3개월 영업정지 종편, 사업계획서 변경 신청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입력 : 2013.08.21 16:30 | 수정 : 2013.08.21 17:00 종합편성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하 종편)들이 사업권을 따낼 때 약속한 계획을 지키지 못하면서 방송중단 위기를 맞았다. 종편은 방송중단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사업계획서 변경'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방송중단을 피해가기 위한 의도가 분명해 정부가 이를 승인할 경우 논란이 심해질 전망이다. ◇ 종편, 승인조건 못지켜 시정명령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승인조건을 위반한 4개 종편과 연합뉴스TV에 대해 시정명령을 의결했다. 종편은 승인신청때 제출한 사업계획서의 주요사항인 콘.. 더보기
'황금채널' 종편, CJ E&M보다 시청점유율 낮다 '황금채널' 종편, CJ E&M보다 시청점유율 낮다 CJ E&M > 조선 > 중앙 > 동아 > 매경 순…매체교환율 0.45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입력 : 2013.08.21 14:57 ▲ 종편 4사 로고 종합편성 채널의 시청점유율이 종합콘텐츠 기업 CJ E&M 보다 낮았다. 황금채널에서 방송하고 일간신문도 보유하고 있으나 단기간에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지는 못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2년도 매체교환율과 2012년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를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21일 의결했다고 밝혔다. 매체교환율은 방송을 1로 봤을 대 일간신문의 상대적인 영향력 비율로 일간신문의 구독률을 시청점유율로 환산할 때 쓰인다. 2012년 매체교환율은 0.45로 전년도 0.44보다 소폭 상승했다. .. 더보기
이리 보면 뉴스, 저리 보면 재방...'종합편성' 채널 맞나? 이리 보면 뉴스, 저리 보면 재방...'종합편성' 채널 맞나? 방통위 '종편·보도PP 이행실적 점검 결과' 재방·보도비율 월등히 높아 [오마이뉴스] 박소희 | 13.07.09 20:03 | 최종 업데이트 13.07.09 21:02 ▲ 종편 4개사 ⓒ 김지현 종합편성(이하 종편) 채널의 지난해 프로그램 재방비율과 보도프로그램 편성비율이 최대 5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부터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송을 내보낸다는 '종합편성'이란 이름이 무색하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 이하 방통위)는 9일 종편과 보도PP의 2012년 사업계획 이행실적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그 대상은 사업 승인조건인 ▲지역균형 발전 방안 ▲소수시청자 지원방안 ▲콘텐츠 공정거래 정착방안 ▲유료방송 시장 활성화 기여.. 더보기
종편들, 작년 프로그램 절반이 ‘재탕’ 콘텐츠 투자액도 계획서의 47% 불과 종편들, 작년 프로그램 절반이 ‘재탕’ 콘텐츠 투자액도 계획서의 47% 불과 방통위, 계획 이행 부실한 4곳에 시정명령…“정치논리에 마구 승인한 결과” 질타 [경향신문] 김형규 기자 | 입력 : 2013-07-09 22:26:12 | 수정 : 2013-07-10 01:58:09 2011년 12월 출범한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채널이 사업 첫해인 지난해 방송시간의 절반을 재방송으로 채우고 콘텐츠 투자금액도 애초 제출한 사업계획서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부실한 방송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승인 당시 사업계획서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4개 종편과 보도채널 모두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방통위는 TV조선, JTBC, 채널A, MBN 등 종편 4사와 보도전문채널인 뉴스Y가 제출한 2012년도 사업계획.. 더보기
‘사업계획’ 이행 안한 4개 종편 시정명령 방침 ‘사업계획’ 이행 안한 4개 종편 시정명령 방침 방통위 ‘2012년 사업계획’ 점검 왜곡보도 막을 기구 설치 안하고 TV조선·채널A 등 재방비율 50%↑ 내년 재승인 앞두고 종편들 ‘비상’ [한겨레] 문현숙 선임기자 | 등록 : 2013.07.09 21:24 | 수정 : 2013.07.10 08:55 등 종합편성채널(종편) 4곳과 보도전문채널 등 5개사가 지난해 사업계획서 이행 실적이 미흡해 모두 시정명령을 받게 됐다. 일자리 창출, 콘텐츠 산업 기여, 채널 선택권 확대를 내걸고 종편이 출범했으나 정작 콘텐츠 투자는 저조한 채 높은 재방송 비율 등의 문제점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일부 종편들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왜곡 방송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내년 재승인 심사를 앞두고 악재가 또 발생한 것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