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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사기극

‘삽질의 종말’을 위해 문재인 정부가 해야할 일 ‘삽질의 종말’을 위해 문재인 정부가 해야할 일 [서평] 국민 모두가 아파하며 읽어야 할 책 ‘4대강 부역자와 저항자들’ [오마이뉴스] 글: 이훈희, 편집: 이주영 | 19.06.15 11:47 | 최종 업데이트 : 19.06.15 11:47 "강은 누구의 것인가?" 김병기 기자가 쓴 을 읽기 전까지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물음이었습니다. 강 주변에서 강이 주는 혜택을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강의 주인일까요? 아니면 일종의 공공자원으로서 모든 국민들의 것일까요? 인간을 중심으로 생각하기에 자연마저도 누군가가 소유해야 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책에서 정수근 시민기자가 말했듯 "강은 인간만을 위한 공간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강은 스스로 살아 있는 생명체이고 다양한 생명들이 공존하는 생태계".. 더보기
민주 “박대통령, 2010년 MB 만나 4대강 협조 밝혀” 민주 “박대통령, 2010년 MB 만나 4대강 협조 밝혀” ‘박근혜정부의 공동책임론’ 제기 “새누리당은 4대강 예산 날치기” 친이 의원들 “청, 혼란 부추겨”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3.07.12 20:04 | 수정 : 2013.07.13 10:03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4대강 사업을 설계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민주당이 12일 ‘박근혜 정부 공동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는 마치 남의 일인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2010년 이명박 대통령과 독대한 후 4대강 사업 자체가 큰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 있어서 협조하겠다고 말하면서 국민을 믿게 했다. 또 새누리당은 국민과 야당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3년이나 연.. 더보기
22조원짜리 '대국민 사기극', 재앙은 이제부터다 22조원짜리 '대국민 사기극', 재앙은 이제부터다 [이것이 정치다 85] 4대강으로 5년간 국민 속인 죗값, 어떻게 치르나 [오마이뉴스] 박주현 | 13.01.23 19:44 | 최종 업데이트 13.01.23 19:59 ▲ 2013년 1월 9일 1면. ⓒ 조선일보 감사원이 파헤친 4대강… 이런 엉터리가 없다 감사원 4대강 감사 "수질목표 크게 미달" 새누리 "4대강 사업 원점부터 점검" 가 최근 내보낸 4대강 사업 관련 기사 제목들이다. 제목이 사납거니와 기사내용도 과거와는 180도로 바뀌었다. 이명박(MB) 정권 출범 초기부터 우호적 협력관계를 보여 왔던 신문이 갑자기 태도를 바꾼 것이다. 왜 그럴까? 국민 70% 이상이 반대하고 야당·시민사회·전문가 등의 줄기찬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는 그동안 MB.. 더보기
[밀착취재] 건국 이래 최대 규모 4대강 사업은 대국민 사기극 [밀착취재] 건국 이래 최대 규모 4대강 사업은 대국민 사기극 50조 투자된 4대강 사업 예찬론자 포함 환경부까지 나서 잘못된 사업 비판 “수질 최악…공업용수준” 하천전문가도 아닌 MB가 설쳐대는 바람에… MB측근들, 4대강 사업은 50조 국고 탕진한 범죄행위 규정 토목 하천전문가도 아닌 MB의 그릇된 망상에 혈세 날아가 4대강 사업이전보다 수질 악화 거의 공업용 수준 수질악화 포항 동지상고 출신 약진 -도화엔지니어링 수주 배경 의혹 [선데이저널] 조현철기자 | 입력 : 2013-01-20 11:01:32 | 수정 : 2013-01-17 11:47:00 ‘우려가 현실로…’ 이명박 일족의 부패비리의 결정판인 4대강 사업이 끝내 사기극으로 들러났다. 하천사업의 전문가도 아니면서 전문가 행세를 하며 단군 이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