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선후보

“서 있는 데가 바뀌지 않는 정치가 필요하다” “서 있는 데가 바뀌지 않는 정치가 필요하다” 정혜림의 대화 -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 [민중의소리] 정혜림의 대화 제작팀 | 발행 : 2017-03-31 17:08:38 | 수정 : 2017-03-31 17:08:38 “당신들은 안 그럴 거라 장담하지 마. 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지는 거야.” 드라마 송곳의 대사다. 이 명대사는 어쩌면 여의도에 가장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경향 각지에서 여러 직종의 사람들이 대한민국 정치1번지 여의도로 모인다. 그리고 ‘정치인’이 된다. 그 때부터 많은 정치인들은 서 있는 곳이 바뀐다. ‘여의도’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간혹 ‘서는 데’를 바꾸지 않는, 혹은 바꾸지 않으려 노력하는 정치인들이 있다. 아직까지 이런 정치인들은 정치적 성공을 잘 이루지 못했다. 이번.. 더보기
민중연합당 대선후보 김선동 “촛불혁명 완수하자” 민중연합당 대선후보 김선동 “촛불혁명 완수하자” “촛불혁명 계승해 진보정치 부활”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7-03-26 16:25:56 | 수정 : 2017-03-26 16:36:15 옛 통합진보당 김선동 전 의원이 민중연합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그는 촛불혁명을 계승해 진보정치를 부활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민중연합당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민중연합당 제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김선동 전 의원을 대선후보로 확정했다. 앞서 민중연합당은 21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를 통해 대선 후보자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김선동 단독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로 이뤄진 이번 선거에서는 유효 선거권자 1만4천072명 중 1만.. 더보기
애국지사-백범 묘소 찾는 후보는 왜 없나 애국지사-백범 묘소 찾는 후보는 왜 없나 [정운현칼럼] 현충원-노무현 묘소-광주 5.18묘역-모란공원보다 못한가 [진실의길] 정운현 기자 | 등록 : 2012-10-03 14:00:38 | 최종 : 2012-10-03 14:04:12 대선후보들의 ‘참배정치’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여야, 무소속 후보 가릴 것 없다. 비록 정치적 행보라고는 하나 우리민족의 성지(聖地)를 참배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또 응당한 일이긴 하다. 박근혜, 문재인 후보는 당 대선후보 확정 직후, 안철수 후보의 경우는 출마선언 후 서울 현충원과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물론 방식은 조금 달랐다. 박근혜 후보는 서울 현충원에서 이승만-박정희-김대중 세 전직 대통령 묘소를 모두 참배했다. 반면 문재인 후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