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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검찰, 부산 일본영사관 시위 대학생 기소…시민단체 ‘반발’ 검찰, 부산 일본영사관 시위 대학생 기소…시민단체 ‘반발’ 검찰, 주거침입 등 혐의 대학생 7명 기소 시민단체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일본 정부에 항의한 것…기소 철회해야” [한겨레] 글·사진 김영동 기자 | 등록 : 2020-02-03 14:17 | 수정 : 2020-02-03 14:24 검찰이 지난해 7월 부산 일본총영사관에 들어가 기습 시위를 한 대학생들을 주거침입 등 혐의로 재판에 넘기자 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부산의 16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꾸려진 ‘아베규탄 부산시민행동’은 3일 부산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쟁범죄를 사과하지 않는 일본 정부에 항의하는 뜻으로 일본총영사관에 들어가 시위를 벌인 대학생 등을 무리하게 기소하는 검찰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민행동은 “일본 아베.. 더보기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 소환해 ‘배후세력’ 캐물은 경찰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 소환해 ‘배후세력’ 캐물은 경찰 ‘집시법 위반’ 혐의로 불러 ‘특정 정당 가입했는지’, ‘집회 참여 단체 목적과 성격이 뭔지’ 조사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22 10:23:42 ‘미신고 불법 집회’를 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에게 경찰이 ‘배후세력’ 등을 집중 조사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대학생들에게 ‘특정 정당에 가입했는지’, ‘집회 참여 단체의 목적과 성격이 무엇인지’, ‘농성 과정서 물품을 지급한 단체가 누구인지’ 등을 추궁했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정치적 색깔을 씌워 처벌하기 위한 무리한 수사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22일째 ‘소녀.. 더보기
"이마트에서 죽은 아르바이트 대학생 기억하나" "이마트에서 죽은 아르바이트 대학생 기억하나" [현장] 청년유니온, 전국 11곳서 1인시위 '청년행동전' [오마이뉴스] 권우성, 박선희 | 13.01.24 15:29 | 최종 업데이트 13.01.24 17:50 ▲ "이마트, 대한민국 1등 노조 탄압마트" 전국 매장앞 1인 시위 신세계그룹 이마트의 노조탄압 실상이 속속 폭로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유니온 회원들이 24일 오후 전국 이마트지점 10여곳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한지혜 청년유니온 위원장(구로점앞)과 양호경 청년유니온 정책팀장(여의도점앞)이 '대한민국 1등 노조탄압마트. 대한민국 1등 직원 사찰마트'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 권우성/남소연 신세계 이마트의 직원 사찰과 노조탄압 문제에 대해 청년유니온이 24일 하루 동안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