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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수문 열자 드러난 'MB 시궁창 뻘' 4대강 보 수문 열자 드러난 'MB 시궁창 뻘' [주장] 보를 해체해야 4대강 되살릴 수 있다 [오마이뉴스] 글: 정수근, 편집: 이준호 | 17.02.25 13:17 | 최종 업데이트 17.02.25 13:17 낙동강 달성보에 수문을 열어 강물을 빼 관리수위를 2.4m 내리자(달성보 관리수위는 원래 해발 14m. 여기서 달성보 지하수 제약수위 해발 11.6m까지 수위를 내리자) 그동안 강물에 잠겨 그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강바닥 일부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지하수 제약수위(강의 제방 옆의 농경지의 지하수 수위 변동을 가져오지 않는 수위)까지 강물을 떨어뜨린다는 지난 22일, 23일 나가본 낙동강 달성보와 강정고령보 구간의 낙동강은 참으로 극적인 변화의 현장이었다. 마치 서해 갯벌에 나온 듯한 착각이 들.. 더보기
김정욱 서울대 교수 "녹조는 4대강 때문, 보 철거해야" 김정욱 서울대 교수 "녹조는 4대강 때문, 보 철거해야" 나꼼수 출연 지적…"22조 아까워말고 2000억 들여 보 모두 없애야" [머니투데이] 류지민 기자 | 입력 : 2012.08.18 15:41 ▲ 김정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지난 17일 공개된 '나는 꼼수다 - 봉주17회'에 출연, 최근 발생하고 있는 녹조의 원인이 4대강 때문이라며 16개 보(댐)를 모두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서울 등 수도권 식수원인 북한강 양수리 인근에서 발생한 녹조 현상 모습. ⓒ뉴스1 유승관 기자. 김정욱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나는 꼼수다'에서 최근 발생하고 있는 녹조의 원인으로 4대강 사업을 지목했다. 김 교수는 녹조 현상의 해결책으로 4대강에 건설한 16개 보(댐)를 모두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보기
'녹차 라떼'의 진실... 이래도 거짓말 할래요? '녹차 라떼'의 진실... 이래도 거짓말 할래요? 정부의 황당 해명, 과학으로 반박합니다... 녹조 해결하려면 댐을 터라 [오마이뉴스] 김정욱 | 12.08.14 21:33 | 최종 업데이트 12.08.15 14:32 ▲ 녹색성장을 향한 MB의 집념 지난 5월 2일 녹색성장위원회에 참석한 이명박의 모습. ⓒ 청와대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사업에 대하여 자화자찬하기 바쁘다. 얼마 전에 이명박은 극심한 가뭄으로 땅이 마르고 갈라지는데 4대강 사업으로 홍수를 막았다고 엉뚱한 자랑을 했었다. 환경부는 또 며칠 전에 "극심한 가뭄에도 4대강 수질은 대폭 개선"되었다면서 4대강 사업의 효과라고 크게 선전하였다. 그 근거로 댄 것이 지난 2007~2009년과 비교하여 올해 상반기에 수질이 크게 개선되었는데, 특히 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