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두레교회

조선족 울린 ‘뉴라이트 대부’ 김진홍 목사의 끝없는 토지분쟁 조선족 울린 ‘뉴라이트 대부’ 김진홍 목사의 끝없는 토지분쟁 빈민선교 대부에서 뉴라이트 대부로 변신한 것도 부족했나 [민중의소리] 권지연 평화나무 뉴스진실성검증센터장 | 발행 : 2020-02-16 16:01:05 | 수정 : 2020-02-16 16:01:05 ‘함께 일하고 똑같이 나눔’을 기치로 내걸고 빈민들의 곁을 지키던 목사가 있었다. 바로 자칭 ‘메시아 나라의 왕’, ‘성령의 본체’라며, 한국교회의 망신을 자처한 전광훈을 적극적으로 두둔하며 극우 행보를 이어가는 김진홍 목사(동두천 두레교회 원로)다. 지금은 ‘뉴라이트의 대부’로 소개되는 김 목사지만 젊은 시절 그는 많은 신앙인에게 큰 울림을 준 진보지식인이었다. 1971년 대학원 재학 당시 서울 청계천에 활빈교회를 설립할 정도로 높은 의식과 뜨.. 더보기
횡령 의혹 김진홍 목사, 22억 어디로 갔나? 횡령 의혹 김진홍 목사, 22억 어디로 갔나? [분석] 2007년 대선 전 뉴라이트전국연합 등에 유입돼 [오마이뉴스] 글: 구영식, 편집: 장지혜 | 16.09.07 17:03 | 최종 업데이트 16.09.09 17:48 구리 두레교회는 김진홍 목사가 지난 1997년 경기도 구리시에 세운 교회다. 흔히 '두레교회'로 불린다. 1970년대 활빈교회를 세워 청계천 빈민선교 활동을 벌였던 김 목사는 지난 2007년 5,000명이 들어가는 예배당을 지을 정도로 두레교회를 크게 키웠다. 앞서 지난 2000년 창간 55주년 때에는 '밥퍼'로 유명한 최일도 목사 등과 함께 '경향이 뽑은 한국의 얼굴 55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 목사는 만 70세가 되던 지난 2011년 11월 담임목사에서 물러났고, 두레장학회 1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