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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공격

[한겨레] “선관위가 디도스공격 때문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선관위가 디도스공격 때문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10·26 당시 실무자 ‘보안업체에 언론플레이 요구’ 밝혀 파문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2.03.24 15:43 | 수정 : 2012.03.24 17:09 지난해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겨냥한 사이버테러가 발생한 지 5개월이 흘렀다. 경찰은 디도스 공격 당시 금전거래가 에 의해 뒤늦게 공개돼 망신살이 뻗쳤다(891호 표지이야기 ‘청와대가 경찰에 금전거래 은폐 압력 행사했다’ 참조). 이어 검찰은 “한나라당 20대 비서진의 우발적 범행”이고 “나머지는 신의 영역”이라며 수사를 종결했다. 그러나 여전히 의혹이 꼬리를 문다. 지난 2월에는 당시 사건의 정황을 담은 문서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당시 시스템 보안을.. 더보기
새누리, 투표 막으려고 터널까지 막았나 새누리, 투표 막으려고 터널까지 막았나 4.27 김해을 보선, ‘창원터널’서 가짜공사로 체증유발 손인석 “1억원 빌려주고 허위세금계산서 발행해 환금” [충북인뉴스] 이재표 기자 | 2012년 09월 26일 (수) 13:31:12 손인석 자필 진술서 입수 영화에서나 벌어질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난 것일까? 아니 2011년 10.26 재보선 당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 안내를 교란한 디도스 공격이 오프라인에서도 일어났다는 얘기인가? 4.11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자원봉사자에게 급여를 지급한 혐의로 24일 구속된 손인석 전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이 믿기지 않는 내용의 자필진술서를 남겨 진위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동자·회사원 등의 투표참여를 저지하기 위해 일부러 터널공사를 했다는 것이다.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