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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준호

최순실 ‘집사변호사’ 인사자료엔 “법조 생불”, “MB때 벼락성장” 최순실 ‘집사변호사’ 인사자료엔 “법조 생불”, “MB때 벼락성장” 최순실 ‘집사변호사’ 인사자료 뭐가 담겼나 박근혜 취임 한달 전 작성 “그분께 누가 된다” 위험행동 안듯 대법관·3대 사정기관장 후보 새정권 충성·정치성향·품성 등 안팎 풍문 섞어 구체·노골적으로 [한겨레] 서영지 최현준 기자 | 등록 : 2017-02-21 05:33 | 수정 : 2017-02-21 08:29 “정권 초기 인사를 논의하는 것 자체가 그분께 누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분께 후보군 인물들의 평가를 진정 전해드릴 필요성이 있다고 사모님께서 생각하신다면, 기간을 좀 주시면 일선과 조직 내 평가를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최순실의 측근 법조인 중 한명으로 알려진 맹준호 변호사는 최순실을 “사모님”으로 깍듯하게 부르면서도, .. 더보기
최순실, 인수위때부터 대법관·검경 수장 ‘인사자료’ 수집 최순실, 인수위때부터 대법관·검경 수장 ‘인사자료’ 수집 특검팀, 측근 변호인 컴퓨터에서 확보 검찰총장·경찰청장·국세청장 후보 인사평 이전 정권과 관계·충성도 등 자세히 기록 유일한 ‘단수 추천’ 대법관 후보 실제 임명 당사자 “최씨에게 전달은 안했다” 주장 [한겨레] 서영지 최현준 기자 | 등록 : 2017-02-21 05:31 | 수정 : 2017-02-21 08:27 최순실(61·구속기소)이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인 2013년 1월 말, 대법관, 검찰총장, 국세청장, 경찰청장 후보군 19명을 자체적으로 분류한 뒤 이들의 인사평을 수집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 인사자료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기에 최순실의 측근 법조인이 작성한 것으로, 여기에 등장한 5명은 실제 박근혜 정부에서 대법관 및 해.. 더보기